• 서브 타이틀 이미지
  • 서브 타이틀 이미지
  • 서브 타이틀 이미지
  • 온라인상담
  • 전후사진
  • 수술후기
  • 오시는길
  • 맨 위로가기

언론 속 트임

홈으로 이동 병원소개 > 언론 속 트임

남성 쌍꺼풀 수술족이 증가한다

남성 쌍거풀 수술족이 증가한다
2008-09-04 09:22:05
 ▲ 남성 쌍거풀족이 늘어나고 있다. 트임 성형외과 권봉식 원장(왼쪽)이 남성고객의 몽고주름 정도를 확인하고 있다.
“눈이 자주 처지는데 쌍거풀 수술을 해야하나요”

“시야가 가릴 정도로 눈이 작아서 수술을 통해 크게 하고 싶어요”

지난 2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A 성형외과에는 쌍거풀 수술상담을 위해 다섯 여명의 남자고객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퇴근시간을 조금 넘긴 저녁 7시께였지만 약속 등을 미룬채 병원을 찾은 것이다.

직장인 김모씨(32)는 “술자리가 있지만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생각에 수술상담을 받으러 왔다”면서 “당분간 저녁약속은 잡지 않은채 병원에 계속 다닐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형외과에 남자고객이 늘고 있다.

3일 서울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달 많게는 30%, 적게는 20% 이상 손님이 늘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트임 성형외과에는 한 달 평균 쌍꺼풀 수술자의 20%가 남성일 정도다.

대학교 4학년인 박모씨(26)는 졸려 보이는 눈으로 인해 지난 8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처진 눈으로 인해 매번 교수진으로부터 졸지 말라는 지적을 받아 내심 취업 면접이 걱정됐기 때문이었다.

박씨는 “중학교 때부터 눈매에 대한 얘기를 자주 듣다 보니 취업을 앞두고 눈이 핸디캡이 됐다”며 “주변 친구들로부터 남자가 무슨 쌍꺼풀 수술이냐는 핀잔 아닌 핀잔을 받고 있지만 취업 면접 때 혹시나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에 수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외국계 보험회사에 3년째 근무하는 김모씨(34)는 날카롭게 보이는 눈매 때문에 지난해 가을 수술을 받았다. 직업특성상 사람과 접촉이 많다보니 외모에 신경을 써야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정년퇴임 후 노후를 즐기고 있는 유모씨(67)는 자꾸 윗눈꺼풀이 흘러내려 시야를 가리는 노인성 안검하수 판정을 받아 쌍꺼풀 수술을 했다.

이처럼 남성 눈성형 수술 인구가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외모가 중요시 되는 외부 환경과 더불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취업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노력이 맞물려 있다는 게 성형외과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트임 성형외과 권봉식 원장은 “몇 년 전부터 무흉 쌍꺼풀 복합 수술로 이야기되는 매직앞트임 수술이 개발되어 눈성형 수술에 대한 티가 거의 나지 않는 등 눈 성형 수술법의 진화도 한 몫을 담당했다”며 “자신의 내재된 가치를 희석시키는 눈매를 가진 경우 자신의 이미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직앞트임이나 쌍꺼풀 수술로 눈매를 변화시키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logo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16 창림빌딩 6층  의료기관명칭 :트임성형외과의원  사업자등록번호 : 211-09-88614   대표자명:권봉식
TEL : 02-511-5345 FAX : 02-511-5373
COPYRIGHT 2008 BY TEUIMPS ALL RIGHT RESERVED
이사이트의 내용은 저작권 등록되어 있으므로 무단사용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