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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쌍꺼풀 수술 이유는 취업,비즈니스

"연합뉴스

남성 쌍꺼풀 수술 이유는 취업, 비즈니스

기사입력 2008-10-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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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쌍꺼풀 수술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압구정동에 위치한 T 성형외과에 의하면 한 달 평균 쌍꺼풀 수술자의 20%가 남성일 정도다. 그렇다고 여성의 쌍꺼풀 수술자 수가 줄어서가 아니다.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박 모(26)씨. 졸려 보이는 눈으로 인해 여름 방학을 이용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 다른 사람에 비해 유난히 처진 눈으로 인해 매번 교수진으로부터 졸지 말라는 지적을 받아 내심 취업 면접이 걱정됐기 때문.

그는 "중학교 때부터 눈매에 대한 얘기를 자주 듣다 보니 취업을 앞두고 눈이 핸디캡이 됐다"며 "주변 친구들로부터 남자가 무슨 쌍꺼풀 수술이냐는 핀잔 아닌 핀잔을 받고 있지만 취업 면접 때 혹시나 졸리냐는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야 낫다"고 설명했다.

외국계 보험회사에 3년째 근무하는 김 모(34)씨의 경우는 날카롭게 보이는 눈매 때문에 지난 해 가을 매직앞트임 수술을 받았다. 고객들과 어느 정도 친해지다 보니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그는 "원래 성형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직업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프로그램 개발 사업체 런칭을 준비하고 이 모(43)씨는 평범한 눈매를 가졌지만 CEO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 "눈매가 직원들을 통솔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중년이 되고 나니 눈매가 처지고 눈빛이 힘이 없어 보여 회사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보다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정년 퇴임 후 노후를 즐기고 있는 유 모(67)씨가 수술한 사정은 달랐다. "젊었을 때는 총명해 보이는 눈매가 매력 포인트였을 정도였다"는 그는 자꾸 윗눈꺼풀이 흘러내려 시야를 가리는 노인성 안검하수 판정을 받아 쌍꺼풀 수술을 했다.

이처럼 남성 눈성형 수술 인구가 늘고 있는 이유에는 외모가 중요시 되는 외부 환경과 함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취업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하는 남성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맞물려 있다는 게 성형외과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또한 눈 성형 수술법의 발전도 한 몫을 담당했다. 몇 년 전부터 무흉 쌍꺼풀 복합 수술로 이야기되는 매직앞트임 수술이 개발되어 눈성형 수술에 대한 티가 거의 나지 않아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수술 사실을 모른다는 점도 남성 쌍꺼풀 수술에 대한 거부감을 상당 부분 줄인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남성들을 위한 눈매 클리닉을 운영하는 트임 성형외과 권봉식 원장은"남자들의 경우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가 있어 보이는 선명한 눈빛을 중요시한다"며 "자신의 내재된 가치를 희석시키는 눈매를 가진 경우 자신의 이미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직앞트임이나 쌍꺼풀 수술로 눈매를 변화시키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설명: 몽고주름 정도를 확인하고 있는 권봉식 원장

<도움말: 트임성형외과 권봉식 원장>

출처 : 트임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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