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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도 한류바람 분다.

눈 성형도 한류 바람 분다
입력: 2008년 08월 04일 19:28:52
<눈 성형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권봉식 원장>


LA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계 미국인 샐리씨.(23·여성) 그녀는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압구정동 T성형외과로 향했다. 자신이 인터넷으로 상담을 신청한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서다.

그녀는 “주위의 많은 교포 친구가 인터넷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의 성형외과에 대한 정보를 듣고 있다” 말했다. 그녀는 이어 “여건만 허락한다면 성형수술은 서울에 가서 하고 싶어한다”며 “한국에서는 동양인의 특성에 맞는 눈 성형이 가능해 수술 받은 분이 월등히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눈 성형이 한류 바람을 타는 이유는 동양인만이 갖는 눈의 특수성 때문이다. 동양인이 쌍꺼풀 수술을 받을 시에는 쌍꺼풀 형성을 방해하고 눈을 답답하게 보이게 하는 몽고주름을 앞트임 수술로 개선해야만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서양인의 눈에 익숙한 의사는 대부분 앞트임과 쌍꺼풀 복합 수술에 능숙하지 못하다. 서양인의 경우 몽고주름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수술 사례가 적다. 앞트임 수술 또한 과거의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을 쓰고 있어 쌍꺼풀과 매직 앞트임 복합 수술이 눈 성형 수술의 기본이 되어가고 있는 한국의 의료계와도 대비되는 점이다.

트임성형외과의 권봉식 원장은 “연예인으로 인한 한류의 영향으로 일본, 중국 여성들도 종종 오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거주하는 교포들은 주위 사람들의 수술 결과나 인터넷상의 정보를 통해 한국의 성형 기술과 수술 결과에 보다 강한 확신을 갖고 한국행을 결심하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쌍꺼풀 비용의 경우 L.A 지역병원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해마다 외국의 방학이 시작되는 6월이 되면 많은 유학생과 선진국에 거주하는 교포들이 미용성형을 위해 내원하는 것을 볼 때 미용성형분야의 국제 경쟁력은 이미 충분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의료법은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에게 소개, 알선 및·유인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경쟁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와 의료기술들이 해외로 뻗어나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의료 업계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이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외국 거주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볼 때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미용성형 분야의 의료 산업화를 위한 정책 확립과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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