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앞트임 방법은 흉터가 문제가 되면서도 효과가 신통치 않은 측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의 피부판 개념의 수술법으로 앞트임을 한 후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는 비교적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앞트임 수술을 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대부분 진화이론을 적용한 매직앞트임으로 확실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매직앞트임은 과거에 대부분 병원에서 시술되던 기존의 피부판수술법들과는 방법이나 효과가 완전히 다른 수술이므로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직앞트임은 눈꺼풀의 진화과정에서 형성된 불필요한 몽고주름을 제거하는 시술이므로 적절히 시술된다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입니다. 

매직앞트임의 효과와 안전성은 수년간의 임상 경험과 앞트임의 대명사처럼 보편화되고 선호되는 데서 잘 알 수 있습니다.

권봉식 원장이 학술발표한 눈꺼풀 진화이론에 근거한 데볼루션 개념의 매직앞트임은 가장 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권봉식 원장님이 처음으로 개발하여 시술하고 있는 수술 방법이므로 트임 성형외과에서는 수술받으신다면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동양인의 Epicanthus에 대한 불명확한 학술적 이해로 인하여 앞트임 수술(몽고주름 제거술)이 눈 머리쪽을 가리는 피부주름을 펴주거나 제거해 줌으로써 주름에 의해 가려져 있던 눈 머리를 노출시켜 눈이 보다 커 보이도록 하고 눈머리 아래쪽 피부주름을 제거하는 수술 정도로 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 측면에서 볼 때 몽고주름을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만을 하게 되면 만족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쌍꺼풀이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성형외과의사들에게 경험적으로 공감되는 사실이었습니다. 몽고주름은 눈매와 쌍꺼풀 수술의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몽고주름에 대한 의학적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몽고주름이 무엇인지, 앞트임 시술 시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최근까지도 논란이 많았던 것입니다.

2000년 이전에는 앞트임을 시술하지 않는 병원도 많았는데 이는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관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였고 기존 수술방법의 미흡한 효과와 흉터 등의 문제로 몽고주름이 미용적으로 만족스럽게 해결되지 못 하였기 때문입니다. 2000년 이후 제시된 방법들은 흉터문제를 최소화 하였으나 여전히 눈머리 주름개선에 초점을 맞춘 수술개념과 술기의 한계로 인해 몽고주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원하는 쌍꺼풀을 크기와 형태의 제약없이 디자인 할 수 있게 하지는 못 하였습니다. 즉, 몽고주름의 형성기전과 구조, 쌍꺼풀과의 연관관계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였으므로 쌍꺼풀 수술과 연관하여 몽고주름을 근본적, 보편적으로 해결할 의학적 개념이나 적절한 방법이 앞트임 수술에 적용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권봉식원장의 새로운 눈꺼풀 학술이론에서는 몽고주름(Epicanthus)을 보다 명확히 정의하고 형성기전과 해부학적 구조물의 특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쌍꺼풀의 상실과 연관된 몽고주름의 형성기전 및 해부학적 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트임 수술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눈머리의 아이라인을 (진화과정에서 변형되기 이전의 상태로)자연스럽게 노출 혹은 회복시키고, 쌍꺼풀이 해부학적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몽고주름의 형성과정에서 변형된 눈머리와 눈꺼풀의 구조를 진화 이전으로 되돌리는 내용으로 앞트임 수술 (몽고주름 제거술, epicanthoplasty)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위한 수술방법(Kwon’s method, 매직앞트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앞트임 개념을 적용하여 앞트임 수술과 쌍꺼풀 수술을 병행하면 구조적으로 안정되고 완전한 동양인의 쌍꺼풀 수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됩니다. 내안각이 원래의 물방울 형태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실제 눈의 길이가 회복될 뿐만 아니라 쌍꺼풀 상실의 원인이자 쌍꺼풀 형성의 억제요인인 몽고주름의 근본적 개선으로 인해 훨씬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쌍꺼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몽고주름의 눈머리 가림(veiling effect)으로 인해 눈과 눈 사이 간격이 넓어 보이거나 눈이 작아보이는(좌우로 폭이 좁은) 분들, 몽고주름으로 인해 형성된 눈 머리 경사로 인해 눈매가 매서워 보이는 분들에게는 앞트임 수술 단독으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부기나 멍은 크게 없는 수술이지만 약간 빨간 표시가 옅어지고 티가 나지 않는 시기는 3개월 전후이며  의학적으로 완전히 회복 되는 시기는 6개월 전후로 예상 하시면 됩니다.  재수술의 경우 좀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매직 앞트임은 기존의 앞트임과는 수술 방법이 완전히 다른 수술법이므로 기존의 앞트임 에서 남은 수술 흉터를 많이 재건하고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수술은 흉터의 정도와 위치, 남아 있는 여유 피부의 정도에 따라 매직 앞트임으로 완전히 표시 안 나게 재건이 될 수도 있으며 아니면 수술 전 보다 흉터가 다소 완화 되게 교정 될 수도 있습니다.   

재수술은 처음 수술보다 피부 상태와 조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수술이 까다로울 수 밖에 없으며 좋아지는 정도도 다양하므로  충분한 상담을 한 후 결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회복이 되는 과정 중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대개 수술 후 3주 이후 체질적으로 흉터 반응이 심한 경우에 느낄 정도로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 달 내에 자연적으로 풀어지게 됩니다.  모든 상처 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상처 수축과정이므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회복기간 중 수술 부위가 빨갛고 당기는 느낌은 모든 상처 치유과정에서 나타나는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일부의 환자에서 체질적인 원인으로 보통보다 강하게 이러한 현상이 오게 되고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런 홍반 현상 은 실밥을 제거한 후  2~3주 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수술 후 한 달 째에서 두 달 사이에 일시적으로 표시 나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상처 치유과정상의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걱정 하지 않으셔도 시간이 지나면 문제없이 사라지는 부분입니다. 대략 수술 후 3개월 정도 되면 수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는 자연스런 모습이 됩니다.

정상적인 실밥제거는 대부분 5일 정도에 가능하나 피부 상태에 따라 간혹 7일째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은 실밥을 제거한 다음날부터 가능하나 수술 부위를 심하게 자극하는 행동 즉, 문지르거나 긁거나 비비거나 벌리거나 하면 매직 앞트임 수술 부위가 벌어져 흉터가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최소 2주 정도는 무리한 화장이나 심한 자극은 주지않는 것이 좀 더 좋은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직 앞트임 직후 바로 테이프를 붙여 드리며 하루 정도는 테이프를 붙이고 계셔야 됩니다.

그래서 테이프 제거와 수술 부위 소독과 경과를 위하여 정상적으로 수술 다음날 내원 하시게 되며 그 후 실밥제거하는 시기 5~7일 사이에 한번 더 내원 하시면 치료가 끝나게 됩니다. 총 2번 정도 내원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매직 앞트임의 경우 부기나 멍이 쌍꺼풀 수술처럼 많은 수술은 아닙니다. 

눈 앞쪽으로 실밥이 조금 표시 나는 것 외에 큰 부기는 없으나 매직 앞트임도 수술인 관계로 수술 후 만 이틀 정도는 붉게 표시 나거나 약간 붓는 현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밥을 제거하는 5일 전후로 많이 회복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 이 되는 정도의 큰 부기는 없습니다.

권봉식원장의 새로운 눈꺼풀 학술이론에서는 몽고주름(Epicanthus)을 보다 명확히 정의하고 형성기전과 해부학적 구조물의 특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쌍꺼풀의 상실과 연관된 몽고주름의 형성기전 및 해부학적 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트임 수술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눈머리의 아이라인을 (진화과정에서 변형되기 이전의 상태로)자연스럽게 노출 혹은 회복시키고, 쌍꺼풀이 해부학적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몽고주름의 형성과정에서 변형된 눈머리와 눈꺼풀의 구조를 진화 이전으로 되돌리는 내용으로 앞트임 수술 (몽고주름 제거술, epicanthoplasty)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위한 수술방법(Kwon’s method, 매직앞트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매직앞트임으로 시술 후에는 시술법의 특성상  눈이 뾰족해지거나 아래로 날카로워 보이는 현상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트임 성형외과에서는 눈 앞머리를 전체적인 눈의 기울기를 고려하여 가급적 부드러운 수평방향으로 맞추어 시술합니다. 트임 성형외과에서 개발한 매직 앞트임의 경우 몽고주름이 가리고 있던 눈머리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연부조직을 재배열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수술 후 원래의 자연스러운 눈 형태가  드러나 기존의 수술에서 나타나던 찢어져 보이거나 사나워 보이는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상담 시 수술 후의 모습을 충분히 설명 드리므로 안심하고 수술 여부를 결정 하실 수 있습니다.

 몽고주름에 가려진 눈머리 안쪽에는 빨간살(누호)이 위치해 있습니다.

서양인의 경우 이 부분이 대부분 노출되어 있으나 동양인의 경우 대개 몽고주름에 의해 덮혀 있으므로  눈의 전체적인 모양을 고려하여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노출시키게 됩니다.

미용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눈이 되기 위해서는 눈머리 누호가 노출되어야 합니다. 눈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연예인들의 눈을 보면 대부분 누호가 온전히 노출되어 있고 몽고주름이 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누호 노출에 대한 일반적인 걱정은 기존 수술의 부정적 결과로 인한 잘못된 상식으로 과거 수술법에서 나타나던 누호주위의 함몰 흉터로 인한 부작용때문입니다.

눈머리 형태나 빨간살의 형태는 각자 조금씩 다르므로 각각의 경우마다 노출 정도나 수술방향을 미리 결정하게 됩니다. 눈머리 부분의 구조가 둥글고 짧은 형태를 가진다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드러낼 수도 있겠지만, 모두 드러내었을 때 어색하거나 매서운 눈매가 된다고 판단되면 매직 앞트임시 이를 고려하여 눈머리 방향을 가능한 돌려 놓던지 빨간살의 과다노출을 피하는 방향으로 수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한국여성의 눈머리 형태는 길고 뾰족한 형태보다는 둥글고 짧은 경우가 많으므로  눈머리와 누호의 노출효과를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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