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직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해소하고 쌍꺼풀 수술(눈매교정수술 포함)을 시술한 사례
눈꺼풀은 매우 얇지만 속에는 여러 가지 조직(피부, 근육, 지방, 안검판, 결막등)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을 뜨게 해주는 근육인 상안검거근, 뮬러근은 안검판에 부착되는데 일부의 상안검거근 근육섬유가 눈꺼풀 피부 뒤쪽까지 부착되면 눈을 뜰 때 부착된 부위의 피부가 검판과 같이 위로 당겨 올라가면서 쌍꺼풀이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동양인의 쌍꺼풀수술은 약화되거나 상실된 이러한 연결구조를 다시 적절히 만들어 주는 것뿐 아니라 피부, 눈지방과 근육등을 잘 조작하여 해부학적으로 안정된 구조의 쌍꺼풀을 형성하고, 기능적으로 시야확보를 용이하게 하고 아름다운 눈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양인 눈꺼풀의 해부학적 구조는 쌍꺼풀이 존재하는 서양인의 눈꺼풀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과거에는(2000년대 이전의 개념) 서양인에서는 상안검거근의 연장섬유조직(levator expansion)이 존재하고 피부 뒤에 부착되지만 동양인에서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쌍꺼풀이 자연적으로 형성되지 못한다고 알려져 왔었습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추론하면 실제로는 상안검거근의 연장섬유조직(levator expansion)이 존재는 하지만 약화되어 쌍꺼풀이 상실되거나 약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양인의 특징적인 눈은 쌍꺼풀이 없이 상하의 폭이 작아 보이고 몽고주름으로 인해 내안각이 일부 가려져있어 가로길이도 좁아 보이는 모양으로 일반적인 서양인의 크고 시원한 눈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답답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용적으로 몽고주름의 가림없이 검은 눈동자가 좌우의 흰자 중앙에 위치하여야 조화롭고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또한 눈동자의 아래부분은 하안검에 걸쳐 있으면서 위쪽은 1-2mm정도 가려지는 것이 적당합니다.
이런 구조적 이유로 동양에서는 쌍꺼풀 수술이 미용 성형 수술하면 바로 연상 될 정도로 보편화되었고 수술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방법 또한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수술 부위를 완전히 절개하는 방법(절개법)과 작은 절개를 통해 수술하는 방법(부분절개법), 그리고 바늘이 들어갈 정도만 절개하는 방법(매몰법)이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나 기본 술기는 상안검거근의 일부를 눈꺼풀 피부에 연결 시켜 주는 과정이며 각각의 장단 점이 있으므로 눈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야 합니다. 환자 눈의 길이, 크기, 피부 두께, 눈 뜨는 힘, 눈꺼풀의 늘어짐, 지방의 양, 몽고주름 등 여러 가지 조건과 풀릴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실제 임상적으로 동양인의 쌍꺼풀 디자인이나 수술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epicanthus (몽고주름, 눈구석주름)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동양인의 Epicanthus에 대한 불명확한 학술적 이해로 인하여 앞트임 수술(몽고주름 교정술)이 눈 머리쪽을 가리는 피부주름을 펴주거나 제거해 줌으로써 주름에 의해 가려져 있던 눈 머리를 노출시켜 눈이 보다 커 보이도록 하고 눈머리 아래쪽 피부주름을 제거하는 수술 정도로 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 측면에서 볼 때 몽고주름을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만을 하게 되면 만족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쌍꺼풀이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성형외과의사들에게 경험적으로 공감되는 사실이었습니다. 몽고주름은 눈매와 쌍꺼풀 수술의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몽고주름에 대한 의학적 규명의 부족으로 인해 몽고주름이 무엇인지, 앞트임 시술 시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던 것입니다.
동양인의 몽고주름 존재와 쌍꺼풀의 부재는 다른 구조의 발생학적인 차이가 아니라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점진적으로 나타난 외형적인 차이(phenotypic differenc)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점점 더 많은 최신 유전학적, 해부학적 연구 데이터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은 인간게놈 해독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2000년 6월,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의 결과로 인간 염기서열이 대부분 해독되면서 인간 염기서열 해독 결과, 지구상 인류의 DNA는 99.9%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류는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동일한 종이다(호모 사피엔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과거18세기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생명과학계에는 인종학에 유형론(typoloy)의 개념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흑인, 백인, 황인 각각의 인종이 '생물학적으로 서로 다른 종일 수 있다'라는 관념이었습니다. 독일 의사인 Dr. Von Amon이 1800년대 중반에 발표한 논문에서 동양인의Epicanthus와 epiblepharon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하였는데 이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몽고주름이 존재하지 않는 서양인의 관점에서 당시의 생물학적인 인종적인 개념을 적용하여 ‘동양인의 눈머리와 주위주름, 눈꺼풀은 발생학적으로 다른 인종적인 차이일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고찰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술적 관점은 100년이상 관성적으로 지속되어 동양인의 epicanthus(몽고주름,눈구석 주름)을 발생학, 해부학적인 차이로 규명하려는 연구방향이 이어져 왔고 동양인 눈꺼풀의 특성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bias로 작용한 측면이 있습니다.
현대의 생명과학계에서는 과거의 인종적인 개념(생물학적인 종의 개념)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고, 0.1%의 DNA염기서열 차이에 의해 외부환경이나 질병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다는 확률론적 인종개념만이 제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부재를 나타내는 동양인과 타 인종간의 눈꺼풀 차이는 선천성 기형이나 태생적인 차이가 아니라 진화(evolution)의 과정에서 나타난 생물학적 다양성으로 이해되는 것이 보다 타당할 것입니다.
눈꺼풀의 진화과정 –Kwon’s Theory
동양인 눈꺼풀에서 몽고주름 형성과 쌍꺼풀의 상실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규명은 미용적 쌍꺼풀 수술의 새로운 개념을 완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몽고주름의 새로운 학술적 진화 이론(Kwon’s Theory)과 이에 근거한 앞트임(Kwon’s method, devolution epicanthoplasty) 개념을 적용하면 동양인의 쌍꺼풀 수술에 대한 새로운 개념, 즉 되돌림 개념 (devolutional concept of Asian blepharoplasty)을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는 몽고주름을 해소하고 눈꺼풀 피부와 상안검거근을 적절히 연결해 주는 앞트임 + 쌍꺼풀 (combined epicanthoplasty and double eyelidplasty)복합 시술이 하나의 구조적으로 완전한 동양인 눈성형 수술(combined epicanthoplasty and double eyelidplasty as one structural eyelidplasty in Asians)로 이해되어야 하고 또한 유기적인 단일복합수술로 시술되어야 합니다.
다양한 몽고주름의 형태와 수술후의 변화된 눈꺼풀 모습
자연스럽고 안정된 쌍꺼풀 라인을 얻기 위해서는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이 디자인부터 유기적으로 적용되어야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되돌림개념의 수술법을 적용하면 몽고주름의 수직긴장력이나 변위된 눈머리 안륜근의 수축으로 인한 쌍꺼풀의 약화와 풀림을 방지하게 되어 쌍꺼풀이 풀리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쌍꺼풀 풀림을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매직앞트임을 통해 눈머리에서 쌍꺼풀이 약해지거나 풀리던 구조적 원인을 대부분 해결하므로 과거 쌍꺼풀 수술 시 심한 흉터를 남기면서 시행하던 침습적인 조직 박리,유착 술기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심한 몽고주름과 동반된 진성 부안검(true epiblepharon with malposition of orbicularis muscle), 눈꺼풀 피부가 많이 쳐지거나 매우 두꺼운 경우가 아니라면 되돌림 개념의 매직앞트임과 복합쌍꺼풀수술 개념의 도입으로 상대적으로 비침습적인 매몰법이나 부분절개법을 더 많은 눈꺼풀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양인의 눈에서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상관관계를 이해한다면 동시에 복합적으로 시술받는 것이 더욱 조화로운 수술계획과 완벽한 쌍꺼풀 수술결과를 나타낼 것입니다.
매직앞트임 + 쌍꺼풀 구조적 복합쌍꺼풀수술(Structural double eyelid surgery in Asian)
동양인 눈꺼풀의 특징인 몽고주름
동양인의 눈꺼풀은 타인종과는 구조적으로 차이를 보이는 눈꺼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쌍꺼풀을 가지는 백인, 흑인 등의 지구상 타인종과는 달리 동양인은 쌍꺼풀이 없거나 불완전한 쌍꺼풀과 더불어 몽고주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몽고주름(Epicanthus or epicanthal fold)이란 윗 눈꺼풀의 연부조직과 피부가 눈의 내측을 덮고 눈머리를 지나 내안각의 아래까지 연결되면서 드리워진 커튼과 같은 주름”으로 설명되었습니다 .
즉, 독일 의사인 Dr. Von Amon이 1860년에 처음으로 Epicanthus를 기술한 이래로 아래그림에서 A와 B 부분을 통칭하여 몽고주름이라 지칭해왔던 것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몽고주름이 존재하지 않는 서양인의 관점에서 눈머리와 주위주름을 선천성 기형의 측면에서 고찰하여 명명한 명칭으로 특히 ‘Epicanthal fold’라는 용어는 해부학적 측면에서 동양인의 눈에서는 타당하지 못한 명칭일 뿐 아니라 그 정의들도 명확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Epicanthus에 대한 선천성 기형 개념의 연구방향은 서양인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동양인의 몽고주름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동양인의 몽고주름 연구에 편견(bias)으로 작용한 측면이 많습니다. 최근까지도 이러한 잘못된 선천성 기형의 개념적 접근으로 동양인 몽고주름의 연구에 한계가 많았고 정확한 형성원인이나 해부학적인 실체가 의학적으로 규명되지 못하였었습니다. 몽고주름에 대한 명확한 의학적 이해가 없었으므로 당연히 앞트임수술 또한 원인이나 실체에 근거한 근본적인 수술방법이 없었고 주로 눈머리 피부주름에 초점을 맞춘 많은 불완전한 수술방법들이 제시되었습니다.
Epicanthus와 더불어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 눈꺼풀의 특징인 Epiblepharon은 안검췌피, 부안검, 덧눈꺼풀이라 명칭됩니다.
이러한 Epicanthus, Epiblepharon명칭들은 쌍꺼풀이 존재하면서 아이라인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 서양인의 눈꺼풀 구조에 대비하여 기술된 학술적 명칭이라 볼 수 있습니다
A : 부내안각과 연관된 주름(Epicanthus related skin fold)
B : 부내안각(Epicanthus) C: 부안검(Epiblepharon)
선천적으로 쌍꺼풀을 가지는 백인, 흑인 등의 지구상 타인종과는 달리 동양인 타인종과 차이를 보이는 동양인의 눈꺼풀을 의학적으로 규명하는 권봉식원장의 새로운
학술적
이론(Kwon’s Theory)에서는Epicanthus가 발달하는 진화과정에서 생성된 부차적인 피부주름인 A부분보다는
B 부분이
의학적 진화론 측면에서 훨씬 중요할 뿐만 아니라 단순한 피부주름인 A부분보다는 B 부분이 눈꺼풀 진화과정에서의 안검열의 가림, 쌍꺼풀의 상실 혹은 임상적 쌍꺼풀수술에 직접 관계되므로 B부분을 진성 내안각췌피, 덧눈머리(true Epicanthus)라고 정의합니다. 권봉식원장의 눈꺼풀 진화이론(Kwon’s Theory)에서는 안륜근의 비후와 눈꺼풀 올림근의 피부쪽 연장조직의 약화, 상실로 인하여 쌍꺼풀의 상실과 동반되어 눈꺼풀 격막전 전방 연부조직(anterior lamella of preseptal portion in upper medial eyelid)이 하방 전위, 변성되어 형성된다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즉, 동양인 몽고주름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진화(evolution)된 눈꺼풀의 인종적 특성으로 보아야 하고 서양인의 몽고주름과는 달리 진화과정에서 눈꺼풀 조직의 변위와 변성에 의해 나타난 정상 해부학적 구조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몽고주름은 실제 눈 사이의 거리보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눈 사이의 거리를 멀어 보이게 하고, 작고 답답하거나 매서운 눈매를 형성시켜 쌍꺼풀의 부재와 더불어 아시아 몽고인종의 눈매를 특징 짓습니다.<
과거에는 동양인의 Epicanthus에 대한 불명확한 학술적 이해로 인하여 앞트임 수술(몽고주름 교정술)이 눈 머리쪽을 가리는 피부주름을 펴주거나 제거해 줌으로써 주름에 의해 가려져 있던 눈 머리를 노출시켜 눈이 보다 커 보이도록 하고 눈머리 아래쪽 피부주름을 제거하는 수술 정도로 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 측면에서 볼 때 몽고주름을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만을 하게 되면 만족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쌍꺼풀이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성형외과의사들에게 경험적으로 공감되는 사실이었습니다. 몽고주름은 눈매와 쌍꺼풀 수술의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몽고주름에 대한 의학적 이해의 부족으로 인해 몽고주름이 무엇인지, 앞트임 시술 시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최근까지도 논란이 많았던 것입니다.
권봉식원장의 새로운 눈꺼풀 학술이론에서는 몽고주름(Epicanthus)을 보다 명확히 정의하고 형성기전과 해부학적 구조물의 특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쌍꺼풀의 상실과 연관된 몽고주름의 형성기전 및 해부학적 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양인의 앞트임수술과 쌍꺼풀수술의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눈머리의 아이라인을 (진화과정에서 변형되기 이전의 상태로)자연스럽게 노출 혹은 회복시키고, 쌍꺼풀이 해부학적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몽고주름의 형성과정에서 변형된 눈머리와 눈꺼풀의 구조를 진화 이전으로 되돌리는 내용으로 앞트임 수술 (몽고주름 교정술, epicanthoplasty)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위한 수술방법(Kwon’s method=devolution epicanthoplasty=매직앞트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동양인의 눈꺼풀 (불완전 쌍꺼풀 혹은 홑꺼풀)
서양인들의 눈의 경우 동양인들의 눈과는 달리 대부분 몽고주름이 없이 아웃폴더 형태의 쌍꺼풀(semilunar supratarsal crease)이 있으면서 아이라인이 눈머리까지 드러나 있으며, 이로 인해 눈이 시원하고 이국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는 표현형의 차이(phenotypic difference)로서 서양인에게 몽고주름이 있다면 일종의 기형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몽고인종(동양인)인 한국인에게는 대부분 나타나는 눈의 구조물이므로 심한 몽고주름이 있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비정상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양인의 아이라인은 쌍꺼풀로 인해 완전히 개방 되어있는 반면 동양인은 쌍꺼풀이 없는 경우 몽고주름과 흘러 내린 눈꺼풀 피부로 인해 윗눈꺼풀 아이라인이 덮혀 있습니다. 아이라인을 가리는 시작점은 대개 몽고주름인데, 부안검과 함께 동양인에서 눈매를 작게 만들고 답답하게 보이게 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양인의 눈은 대부분 내안각 부위가 몽고주름에 의해 일정부분 덮혀 있어 앞트임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내안각이 온전히 노출됩니다. 가려져 있던 내안각의 형태는 다양하나 서양인에 비해 둥글고 짧은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안각 자체가 비대칭인 경우도 있으므로 수술 전 숨어있는 내안각을 평가해야 합니다.
동양인에서 몽고주름이 심한 경우 대개 내안각의 시작점이 아래쪽으로 끌려내려온 경우가 많고 내안각을 이루는 아이라인이 원래의 수평적인 물방울 모양에서 변형되어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평적이면서 반달눈 형태의 아이라인과 쌍꺼풀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앞트임수술 시 이러한 눈머리 아이라인의 되돌림 효과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직앞트임(데볼루션 앞트임)은 몽고주름을 형성하는 내부의 원인 구조물(변위된 윗눈꺼풀의 안륜근과 섬유조직, 긴장성 피부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긴장력으로 인해 일그러져 있던 내안각을 아이라인이 부드럽게 평면적으로 이어지는 원래의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되돌리는 개념의 수술이므로 이러한 내안각 성형의 개념이 이미 포함된 수술입니다. 변위된 눈머리 주위의 안륜근과 섬유조직의 정위를 통해 눈머리를 덮고 있던 epicanthus가 해소되도록 유도하면 피부나 연부조직의 절제없이 내안각의 원래 모양(수평의 아이라인과 물방울 모양의 내안각모양)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웃라인 형태의 쌍꺼풀을 원하거나 앞트임 시 눈머리의 기울기를 감소시켜 눈매를 선하게 보이길 원하는 경우 이러한 눈머리 아이라인의 기울기를 정상화시키는 내안각 성형효과가 중요합니다.
몽고주름에 가려진 눈머리 안쪽에는 빨간살(누호,carucle)이 위치해 있습니다. 서양인의 경우 이 부분이 대부분 노출되어 있으나 동양인의 경우 대개 몽고주름에 의해 일부 가려져 있습니다. 동양인의 앞트임 수술 시 눈의 전체적인 모양과 동양인 눈매의 고유성을 고려하여 누호를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노출 시키게 됩니다. 미용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눈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라인과 눈머리 누호가 대부분 노출 되어야만 합니다. 눈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연예인들의 눈을 보면 대부분 누호가 온전히 노출되어 있고 몽고주름이 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인과 같은 눈매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며 동양인의 얼굴에 서양인의 눈매만 어색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는 더욱 아닙니다. 동양인의 눈성형은 이러한 해부학적 차이와 동양인의 고유 이미지를 고려하여 수술해야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양인 눈꺼풀의 해부학적 특성
Anatomical charicteristics of Asian upper eyelid
쌍꺼풀 형성의 해부학적 원리
Sayoc의이론 (Sayoc’s Theory for supratarsal crease)
과거에는Sayoc의 이론 (1956)이 동양인의 쌍꺼풀 부재를 설명하는 주된 의학적 이론이었습니다. 이 이론에서 동양인은 선천적으로 안검거근의 피부연장선(levator expansion) 조직의 부재로 인해서 쌍꺼풀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하였고 과거 광학적 현미경시대의 연구결과가 이에 부합하였으므로 그동안 Sayoc의 이론(Sayoc’s levator expansion theory)이 정설로 받아 들여졌던 것입니다.
하지만2000년대 이후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보다 정밀한 해부학적 연구에서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의 눈꺼풀에도 안검거근의 연장선조직이 확인되면서 안검거근 연장선조직의 선천적 존재에 따른 인종마다의 쌍꺼풀 유뮤이론은 그 타당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즉 적어도 쌍꺼풀을 형성하는 특정 해부학적 구조물(levator expansion)의 존재는 동양인과 서양인, 홑꺼풀과 쌍꺼풀 눈에 상관없이 전자현미경적으로 모두 동일하게 확인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쌍꺼풀의 유무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해부학적 구조는 모든 인종의 눈꺼풀이 동일하다는 사실을 추정할 수 있는 연구결과였습니다. 이는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2000년 6월)의 결과로 인간 염기서열이 대부분 해독되면서 인간 염기서열 해독 결과, 지구상 인류의 DNA는 99.9%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류는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동일한 종이다(호모 사피엔스)는 사실이 밝혀진 것에 부합하는 눈꺼풀 해부학의 연구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권봉식 원장의 동양인 눈꺼풀 진화이론
(Kwon’s Theory about the evolution of Asian Eyelid)
동양인 눈꺼풀의 진화과정
Illustration for the Eyelid Evolution in Kwon’s Theory
I. Stage of hypertrophy: The hypertrophy of orbicularis oculi muscle and depressor supercilli muscle develop by repeated frowning. The hypertrophy of orbicularis oculi muscle cause attenuation of the aponeurotic expansion which penetrate through orbicularis muscle. The aponeurotic penetrations loosen and become sparse.
II. Stage of sheer stress: Complete detachment of aponeurotic expansions with loss of supratarsal crease takes place on point S by sheer stress. The detachment of aponeurotic fibers can occur beneath the orbicularis muscle or on the orbicularis muscle. Orbicularis oculi muscle contraction acts as sheer tensional stress with depressor supercilli muscle. The depressor supercilli muscle plays an ancillary role.
III. Stage of tensional stress: The successive loss of medial crease below point S results from displacement of preseptal orbicularis oculi muscle toward eyelash and the vicious cycle between malpositioned muscle hypertrophy and crease loss. The orbicularis oculi muscle contraction mainly act as tensional stress on remaining aponeurotic fibers and medial crease.
IV. Stage of compressional stress: Excessive contraction of orbicularis oculi muscle acts as compressional stress on overlying skin of upper medial eyelid with resultant vertical skin shortage and tension. The tight tension band develops due to vertical skin shortening of upper medial eyelid.
V. Stage of traction and tensional stress: Contraction of orbicularis oculi muscle acts as tensional stress on remaining supratarsal crease resulting in successive loss of supratarsal crease on the upper eyelid superiorly and/or act as traction force causing skin tent toward point P on the lower eyelid inferiorly. During and after formation of a tight tension band by vertical skin shortage, the orbicularis oculi muscle contraction causes a prominent skin fold on the lower eyelid by pulling-up the muscle point of origin like setting up a tent pole during contraction. The preseptal orbicularis muscle pulled up its origin superolaterally with skin tent on lower eyelid during contraction.
VI. Stage of degeneration: The atrophy of orbicularis oculi muscle and accompanying degenerative fibrosis develop, leaving the epicanthus with incomplete crease or epicanthus without crease. The hypertrophied orbicularis oculi muscle becomes atrophied and replaced by fibrosis, but there remains vertical skin shortage and tension left on upper eyelid and skin fold and wrinkles on lower eyelid. Also there has been left centripetal fibrosis toward point p under the skin of lower eyelid.
오랜세월 동안 진행된 눈꺼풀의 진화는 몽고주름의 형태와 정도, 쌍꺼풀의 소실유무나 변성정도, 인종간의 유전자 혼혈에 따라 다양한 동양인의 눈꺼풀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권봉식원장은 논문에서 몽고주름을 새롭게 정의하고 몽고주름이 쌍꺼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측면을 고려하여 학술적으로 새롭게 분류하였습니다
Kwon’s Classification of the epicanthus in relation to supratarsal crease.(몽고주름의 분류)
Type I: Attenuated original crease without epicanthus (exopthalmic Asian eyelid)
Type II: Minimal epicanthus without crease. (without epibepharon)
Type III: Epicanthus with attenuated original crease
Type IV: Epicanthus with lowered infold crease
Type V: Epicanthus without crease (epicanthus and epiblepharon).
Kwon’s Method(structural Asian blepharoplasty, devolutional Asian blepharoplasty)는 권봉식 원장이 동양인의 눈꺼풀에서 보여지는 쌍꺼풀의 부재와 몽고주름의 형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학술적으로 제시한 Kwon’s Theory about the evolution of Asian eyelid를 바탕으로 개념화된 동양인의 눈성형 수술방법입니다.
Structural eyelidplasty in Asian eyelid : Combined Epicanthoplasty and Double Eyelidplasty as One Surgery under Devolutional Concept
(예)매직앞트임, 쌍꺼풀수술, 비절개눈매교정
과거 성형외과 의사에게 눈성형 수술에 있어서의 최대 고민은 기존의 앞트임이나 쌍꺼풀수술기법 만으로는 다양한 눈매 조건을 가진 눈들을 모두 아름답게 표현 할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눈매조건 중 몽고주름에 대한 이해와 해결방법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여 쌍꺼풀 수술만을 이용한 눈 성형수술의 결과는 주어진 눈매조건, 특히 몽고주름에 의해 이미 결정되는 것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몽고주름은 실제 눈 사이의 거리보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눈 사이의 거리가 멀어 보이게 하고, 작고 답답하거나 매서운 눈매를 형성시킵니다. 동양인의 눈 성형수술에서 조건이 좋은 눈매와 조건이나쁜 눈매의 차이는 몽고주름이 얼마나 심한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쌍꺼풀 수술 상담 시 대부분의 여성들이 바라는 것은 “시원하고 선명한 눈매를 갖고 싶어요. 쌍꺼풀 수술로 눈이 커 보이고 싶어요” 등 입니다.
하지만 몽고주름이 심하면서 눈의 가로길이가 좁고 미간이 넓어 보이는 사람에게 앞트임을 하지 않고 인폴더 형태의 쌍꺼풀 수술만 하면 눈머리 쪽의 라인이 덮히면서 답답하게 보이게 되며 미간거리가 넓어지고 수술이 잘못 된 것처럼 놀란 토끼 눈이 되기 쉽습니다. 앞트임없이 몽고주름 위로 디자인된 어색한 아웃라인 쌍꺼풀은 풀릴 가능성이 많으며 흔히 부기가 오래 지속되고 졸려 보이는 눈매(소시지 현상)를 보이게 됩니다. 몽고주름이 심하지 않는 경우 쌍꺼풀 수술만으로 비교적 만족스런 라인과 눈매가 나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인폴더 현상은 피할 수 없고 미용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예)매직앞트임, 쌍꺼풀재수술
예)매직앞트임, 쌍꺼풀재수술, 눈매교정수술
예)동양인의 구조적 쌍꺼풀 수술(Structural Asian Blepharoplasty , combined magic epicanthoplasty and double eyelid surgery
1. 몽고주름이 매우 약하면서 쌍꺼풀이 자연스러운 동양적인 눈매. 누호가 대부분 노출되어 있고 자연스런 인아웃 쌍꺼풀 라인을 보입니다. 아이라인이 눈머리까지 노출되어 있고 드러난 속눈썹이 눈을 장식해 주고 있습니다.
2. 몽고주름을 개선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경우 (좌)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재수술, 눈매교정, 뒤트임 수술 후 1년후의 변화된 모습(우)
쌍꺼풀 수술을 하였으나 답답한 인폴더 라인을 보입니다. 매직앞트임으로 눈머리의 몽고주름을 개선하여 눈머리의 형태를 보다 수평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쌍꺼풀 라인을 인아웃에 가깝게 하여 눈머리쪽의 아이라인이 완만하고 부드럽게 원래의 곡선대로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뒷트임(눈꼬리 내리기)으로 눈꼬리의 경사도가 보다 수평으로 개선되었고 앞트임과 뒤트임의 복합적 효과로 전체적인 눈의 기울기가 수술전보다 수평에 가깝게 반달눈의 형태로 변화되어 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 몽고주름, 피부 쳐짐을 개선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경우(좌),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복합 시술을 하여 변화된 모습(우)
매직앞트임+절개법 쌍꺼풀이 적절한 선택이나 매몰법 쌍꺼풀로 시술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인폴드는 라인이 일정 폭을 유지하며 선명하게 나올 수 없고 안쪽은 살 속에 거의 묻혀 끝부분만 쌍꺼풀이 보이면서 눈이 멀어 보이고 답답하면서 무언가 하다만 느낌을 줍니다. 또한 이런 쌍꺼풀은 풀리거나 작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재수술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4. 몽고주름, 피부쳐짐을 개선하면서 매직앞트임과 쌍꺼풀을 복합적으로 시술하여 변화된 모습
5. 몽고주름을 개선하지 않고 인폴더 쌍꺼풀 수술만 한 후 눈매가 답답해 보이는 사례입니다.
매직 앞트임과 눈머리 쌍꺼풀 라인을 부분적으로 교정한 후의 개선된 눈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 위 사례와 비슷한 눈에서 매직앞트임과 부분절개 쌍꺼풀 수술로 인아웃라인을 표현한 사례입니다.
매직 앞트임과 눈머리 쌍꺼풀 라인을 부분적으로 교정한 후의 개선된 눈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 심한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개선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을 한 경우 몽고주름으로 인해 매서운 눈매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른쪽눈 보다 왼쪽눈 (사진상 우측눈))의 몽고주름이 더 심한 형태의 경우로 오른쪽눈은 몽고주름이 있는 상태에서 아웃폴더를 잡아 억지스러운 라인을 보이면서 눈머리부터 쌍꺼풀이 약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른쪽은 점차 풀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왼쪽눈은 몽고주름아래로 인폴더가 형성된 상태입니다. 긴장력이 강한 몽고주름이 있을 경우 앞트임이 동반되지 않은 쌍꺼풀수술 시, 소시지 쌍꺼풀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 왼쪽눈과 같은 낮은라인을 디자인하게 됩니다
8. 심한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매직앞트임+쌍꺼풀 눈매교정 구조적 복합 수술
눈매가 매직앞트임 + 쌍꺼풀 복합수술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인아웃폴더 라인이 표현되고 눈매를 매섭거나 답답하게 보이게 하던 몽고주름이 교정되어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아이라인과 눈매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9.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매직앞트임+눈매교정 쌍꺼풀 복합 수술
눈매가 매직앞트임 + 쌍꺼풀 복합 수술로 변화된 모습입니다. 아웃 폴더 쌍꺼풀 라인이 표현되고 경사진 몽고주름이 교정되어 보다 부드러운 곡선의 아이라인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10. 심한 긴장력을 가진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매직앞트임+쌍꺼풀 복합 수술 (남자 사례)
11.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쌍꺼풀수술만 시술 후 답답해 보이는 소시지 쌍꺼풀라인이 형성된 경우입니다..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재수술로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12.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을 가진 눈에서 아웃폴더 쌍꺼풀 수술 후 눈머리에 몽고주름의 긴장선이 뚜렷해지고 쌍꺼풀라인 또한 눈머리에서 선명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경우 눈을 뜰 때마다 눈머리가 당겨지는 듯한 느낌으로 불편할 수 있고 쌍꺼풀이 점점 풀려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매직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개선하고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표현하였습니다.
13. 몽고주름 영향을 받는 인폴더 쌍꺼풀의 매직 앞트임 + 쌍꺼풀 부분 수정 수술
이런 눈의 경우 쌍꺼풀라인이 몽고주름의 긴장력으로 인해 눈머리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형태를 보이므로 선명한 인아웃쌍꺼풀라인의 눈매를 얻기 위해서는 몽고주름을 교정하는 매직앞트임수술과 눈머리쪽의 쌍꺼풀라인을 부분적으로 수정해주는 앞라인교정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4. 매직 앞트임의 쌍꺼풀 라인 교정 효과
매직 앞트임만 시술한 경우로 트임을 조금만 원하였고 눈머리 쌍꺼풀 라인 교정을 원치 않아 눈머리 쌍꺼풀 라인이 나아지기는 하였으나 답답한 느낌이 남아 있습니다. 객관적으로는 아쉬운 면이 있지만 인폴더를 선호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15. 자연 쌍꺼풀을 가진 눈 입니다. 몽고주름의 영향으로 한쪽 눈은 불완전 아웃폴더를 보이고 한쪽 눈은 심한 인 폴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몽고주름의 변위와 긴장력이 한쪽 눈에서 더 심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매직앞트임과 매몰법 쌍꺼풀로 대칭적인 아웃폴더 라인을 표현하였습니다
16. 불완전 아웃폴더 쌍꺼풀에서 눈머리 몽고주름의 긴장선이 나타나고 있는 경우입니다.
매직 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을 개선하고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표현 하였습니다.
매직 앞트임 후 선명하고 부드러운 아이라인과 눈머리까지 이어지는 쌍꺼풀 라인을 가진 눈매가 되었습니다.
눈썹의 위치가 쳐지지 않고 대칭을 이룬다.
가로길이가 길고 눈꼬리가 많이 올라가 있지 않다.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가 좁지 않다.
눈꺼풀 피부의 탄력이 있고 눈이 쳐저 있지 않다.
눈꺼풀 피부가 얇다.
지방이 적당히 존재하고 너무 많지 않은 상태이다.
몽고주름이 약하거나 거의 없다.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의 기능이 정상이고 눈동자의 노출이 좋다.
눈의 좌우가 대칭적인 모양이다.
눈썹의 위치가 쳐지지 않고 눈과의 거리가 좁지 않고 대칭을 이룬다.
쌍꺼풀 수술의 중요 고려사항
몽고주름의 해소
부안검의 해소
눈뜨는 힘의 정상화
안와지방의 위치, 양의 정상화
안검거근과 피부의 연결
쌍꺼풀이 있는 눈에서는 눈꺼풀 올림근의 연장섬유조직(levator expansions)들이 눈을 뜰 때 피부, 연부조직을 같이 당기게 되므로 쌍꺼풀이 형성되면서 눈을 뜨게 됩니다. 반면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의 눈에서는 눈꺼풀 올림근의 연장섬유조직이 흔적만 남아 있고(전자 현미경 상에서만 확인될 정도의 해부학적 구조) 매우 약하므로 눈을 뜰 때 쌍꺼풀이 형성되지 않는 것입니다. 부안검(epiblepharon)이 심한 홑꺼풀 눈에서는 눈을 뜰 때 검판위의 피부연부조직들이 상방으로 당겨지지 못하므로 눈꺼풀 올림근에 의해 검판이 상방으로 당겨 올라갈 때 오히려 부안검 연부조직들은 아래로 흘러내리게 되어 시야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주거나 첩모내반(eyelash inversion)을 초래하게 됩니다.
몽고주름(부내안각)과 부안검은 변위된 안륜근과 퇴화된 섬유성 조직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원래의 위치를 지지해 주던 눈꺼풀 올림근의 연장 섬유조직의 상실로 인해 중력방향인 하방으로 하수되어 있는 연부조직의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검판위 연부조직이 하방으로 흘러내리기 쉬운 구조이므로 쌍꺼풀 수술의 anchoring시에 이러한 구조적 결함을 고려하여 검판과 피부를 연결하는 조작 시 static anchoring 보다는 원래의 자연 쌍꺼풀 형성구조와 같이 상방의 눈꺼풀 올림근과 anterior lamella의 피부연부조직 전체를 연결하는 dynamic anchoring의 개념을 적용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형성할 수 있고 또한 쌍꺼풀 아래쪽이 통통해 보이는 pretarsal fullness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 시 두터운 부내안각(몽고주름)과 부안검은 방해요인이므로 재배열과 절제술을 통해 적절히 해소하여야 합니다.
몽고주름의 형성과정에서 유발된 눈머리 연부조직의 수직 긴장력은 눈머리에 수술로 형성시킨 쌍꺼풀 구조(눈꺼풀 올림근-피부연부조직의 유착구조)에 tensional stress를 주는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고 눈머리 쌍꺼풀이 풀리거나 비후성반흔을 초래하는 주된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몽고주름의 해소없이 쌍꺼풀 수술만 시술할 경우 눈머리의 전위된 안륜근의 수축은 눈꺼풀 중간, 바깥쪽 쌍꺼풀을 약화 혹은 풀리게하는tensional stress의 원인이 되어 쌍꺼풀의 안정적인 유지를 억제하는 요인이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몽고주름을 방치한 채 그 긴장선 위로 디자인하여 불완전 아웃폴더 형태의 쌍꺼풀 수술만 시술한 경우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의 기본적인 수술 술기는 눈꺼풀 올림근과 피부연부조직의 유착구조를 형성하는 것이지만 동양인의 경우 쌍꺼풀이 상실되는 진화과정에서 변화된 눈꺼풀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되돌림 개념(반진화, Devoutional Concept)을 적용하여 몽고주름 등 쌍꺼풀 형성에 방해인자로 작용하는 해부학적 구조를 충분히 해소하여 주면서 구조적으로 안정된 쌍꺼풀 형성해야만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 안정적인 쌍꺼풀 형성에 필요한 기본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술기들 (Devolutional Process)
몽고주름의 해소 (앞트임수술)
부안검의 해소 (전위 비후된 연부조직 절제와 dynamic anchoring)
눈뜨는 힘의 정상화 (눈매교정)
안와지방의 위치, 양의 정상화 (지방제거, 주입, 재배치)
B. 쌍꺼풀 형성을 위한 안검거근과 피부 연부조직의 연결 술기
서양인의 아이라인은 완전히 개방 되어있는 반면 동양인은 쌍꺼풀이 없는 경우 몽고주름과 흘러 내린 눈꺼풀 피부로 인해 아이라인과 눈동자가 일부 덮혀 있습니다. 아이라인을 가리는 시작점은 몽고주름이고 부안검과 더불어 동양인에서 눈매를 작게 만들고 답답하게 보이게 하는 구조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안검이 심한 동양인의 홑꺼풀은 눈꺼풀 피부가 늘어져 눈동자를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눈꺼풀이 쳐지면 시야를 가릴 뿐 아니라 심할 경우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게 되어 시야장애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런 환자들은 눈꺼풀이 시야를 가리는 것 때문에 보상적으로 이마를 들어올리게 되므로 젊은 나이에 이마 주름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절개법 쌍꺼풀 수술로 늘어진 눈꺼풀을 일정부분 제거하고 쌍꺼풀을 형성시켜 부안검의 늘어짐을 방지하고 눈동자 노출을 증가시키면 시야를 환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즉, 쌍꺼풀 수술은 눈의 근본기능인 시야확보를 보다 편하게 얻게 해주는 중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 후 눈 피부의 쳐짐 해소와 함께 이마 주름도 저절로 완화되므로 보다 선명한 눈매와 편안한 인상을 갖게 됩니다. 눈을 뜨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눈을 감는 근육인 안륜근의 하방전위와 비후로 형성된 몽고주름이 눈머리 내안각을 가리고 있는 형태의 인폴더 쌍꺼풀은 눈을 뜨는 것을 일정부분 방해하는 구조이므로 적절한 앞트임수술로 적어도 인아웃 혹은 아웃폴더 쌍꺼풀을 형성하는 것이 눈을 가장 편하게 뜰 수 있게 하고 밝은 눈매와 인상을 보이게 합니다.
쌍꺼풀 절개법으로 시야 확보를위한 눈동자 노출량을 증가시킨 경우
눈매교정을 적용한 쌍꺼풀 재수술로 눈동자 노출량을 증가시킨 경우
눈매교정을 적용한 속쌍꺼풀 수술로 눈동자 노출량을 증가시킨 경우
눈매교정을 적용한 아웃라인 쌍꺼풀수술로 눈동자 노출량을 증가시킨 경우
인폴더, 인아웃폴더, 아웃폴더를 결정짓는 몽고주름과 쌍꺼풀과의 관계
인폴더, 아웃폴더 등의 쌍꺼풀 형태 분류는 몽고주름이 존재하는 동양인의 눈꺼풀에서만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몽고주름이 존재하지 않는 백인, 흑인 등의 눈꺼풀은 선천적으로 아웃폴더 형태의 완전한 쌍꺼풀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동양인의 몽고주름을 기준으로, 눈 머리의 쌍꺼풀 라인이 몽고주름의 긴장선 아래로 형성되어 몽고주름 안으로 덮혀서 사라지면 인폴드이고 몽고주름 위에서 불완전하게 형성되면 아웃폴드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몽고주름이 있는 상태에서 그 상방에 형성되는 아웃폴더 쌍꺼풀 라인은 구조적으로 불안정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이므로 몽고주름 자체가 없거나 충분히 해소되었을 때 구조적으로 완전한 아웃폴더 쌍꺼풀 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몽고주름 위로 형성된 동양인의 불완전한 아웃폴더 쌍꺼풀은 눈머리로 갈수록 약해지면서 끝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형태이고 몽고주름으로 인해 아이라인이 말려들어가 선명하게 보이지 못하면서 주름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때로는 사라지거나 쌍꺼풀의 형태나 크기가 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몽고주름이 매우 약하고 안구가 돌출된 형태의 동양인 눈꺼풀 형태 외에는 안정적인 자연 아웃폴더 쌍꺼풀이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대개 서양인과 같은 자연스런 주름형태의 큰 아웃폴드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앞트임 수술을 통해 몽고주름 자체를 충분히 해소해주어야 하는데 특히 몽고주름 내부의 안륜근의 위치를 내상방으로 충분히 재배열해주어야 합니다. 서양인보다 코에 비해 눈이 함몰되지 못하고 몽고주름이 많은 편인 한국인에게는 앞트임수술을 적절히 해주더라도 큰 아웃폴드가 구조적으로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많은 반면에 작은 아웃폴더나 인아웃 쌍꺼풀은 몽고주름을 적절히 해소하면서 자연스러운 라인을 얻을 수 있어서 흔히 시술되고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 상담시 에 앞트임을 해야만 하는지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머리의 쌍꺼풀 라인은 몽고주름에 의해 결정되므로 적절한 몽고주름 교정술기를 동반 시술해야만 개인 고유의 아이라인과 눈 크기를 모두 드러내고 자연스러운 인아웃, 아웃라인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눈을 뜨는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눈을 감는 근육인 안륜근의 하방전위와 비후로 형성된 몽고주름이 눈머리 내안각을 가리고 있는 형태의 인폴더 쌍꺼풀은 눈을 뜨는 것을 방해하는 구조이므로 적절한 앞트임수술로 적어도 인아웃 쌍꺼풀을 형성하는 것이 눈을 보다 편하게 뜰 수 있게 하고 밝은 눈매와 인상을 보이게 합니다.
앞트임수술(몽고주름 교정술)을 몽고주름의 형성원인에 따라 근본적, 구조적으로 해소하는 측면에서 가려진 눈머리를 노출시키고 눈머리를 쌍꺼풀 형성에 적합한 원래의 구조로 되돌리는 개념으로 정의한다면 앞트임수술은 대부분의 동양인 쌍꺼풀 수술에 있어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몽고주름이 심하면서 눈의 가로길이가 짧고 미간이 넓어 보이는 사람에게 앞트임을 하지 않고 인폴더 형태의 쌍꺼풀 수술만 하면 눈머리 쪽의 라인이 덮히면서 답답하게 보이게 되며 수술이 잘못 된 것처럼 놀란 토끼 눈이 되기 쉽습니다.
앞트임없이 몽고주름 위로 디자인된 어색한 아웃라인 쌍꺼풀은 풀릴 가능성이 많으며 부기가 오래 지속되고 졸려 보이는 눈매(소세지 현상)를 보이게 됩니다. 쌍꺼풀 수술 측면에서 볼 때 또하나의 중요한 점은 몽고주름을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 수술만을 하게 되면 만족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뿐 아니라 쌍꺼풀이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쌍꺼풀 수술 후 라인에 문제가 있거나 풀린 경우 대부분이 눈머리 몽고주름의 수직 긴장력으로 유발된 경우입니다. 몽고주름의 형성과정에서 형성된 눈머리 연부조직의 수직 긴장력은 눈머리에 수술로 형성시킨 쌍꺼풀 구조(눈꺼풀 올림근-피부연부조직의 유착구조)에 tensional stress를 주는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고 눈머리 쌍꺼풀이 풀리거나 치유시기에 비후성 반흔을 초래하는 주된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몽고주름의 해소없이 쌍꺼풀 수술만 시술할 경우 눈머리의 하방전위된 안륜근의 수축은 눈꺼풀 중간, 바깥쪽의 쌍꺼풀을 약화 혹은 풀리게 하는tensional stress의 원인이 되어 쌍꺼풀의 안정적인 유지를 억제하는 요인이 됩니다. 이렇듯 몽고주름은 눈매와 쌍꺼풀 라인의 형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면서도 과거에는 몽고주름에 대한 이해부족, 수술 후의 흉터나 만족스럽지 못한 방법으로 인해 필요한 경우임에도 적절히 시술되지 못한 측면이 많습니다.
동양인의 쌍꺼풀 수술 상담 시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이 있다면 쌍꺼풀과 앞트임의 복합 수술로 가려진 눈을 충분히 노출 시키고 좀 더 시원한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속쌍꺼풀 형태의 쌍꺼풀 라인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보다 완성도 높은 수술결과(적절한 크기의 인아웃, 아웃폴더 쌍꺼풀)를 위해 대부분의 동양인 눈성형 수술 시 몽고주름을 개선하는 앞트임수술이 필요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몽고주름을 개선하여 인폴더 라인에서 인아웃폴더로 교정한 사례
몽고주름을 개선하면서 인폴더 라인에서 인아웃폴더 라인으로 교정하는 사례
몽고주름을 개선하면서 쌍꺼풀 재수술로 아웃폴더 라인을 형성한사례
동양인에 나타나는 인폴더 쌍꺼풀의 원인과 구조
인폴더 자연 쌍꺼풀이나 쌍꺼풀수술만 먼저 시술한 후 나타나는 눈머리 부분의 풀리거나 불완전한 인폴더 쌍꺼풀라인의 원인은 진화과정에서 형성된 동양인의 몽고주름(epicanthus)입니다. 즉, 몽고주름을 구성하는 눈머리 안륜근의 하방전위로 인해서 원래의 아웃폴더 형태의 쌍꺼풀라인이 인폴더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몽고주름이 심하면 매우 작은 속쌍꺼풀 형태의 인폴더 라인이 남게 되거나 쌍꺼풀이 없는 홑꺼풀 형태의 눈이 나타나게 됩니다. 쌍꺼풀 수술의 측면에서 본다면 몽고주름의 변위, 변성된 구성조직과 연부조직의 긴장은 눈꺼풀 진화 후에 남겨진 주된 sequelae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림 : 동양인의 눈꺼풀에서 몽고주름의 형성과 쌍꺼풀의 상실과정 )
앞트임수술 시 몽고주름의 하방 전위된 조직을 재배열시키고 피부 긴장력을 적절히 풀어주게 되면 흘러내려와 있던 몽고주름(epicanthus)의 연부조직에 덮혀있던 눈앞머리부분(45도방향)이 열리게되고 아이라인이 드러나는 윗트임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눈머리쪽의 불완전한 쌍꺼풀라인을 적절히 고정해주면 (앞라인교정술) 몽고주름 연부조직의 하방전위 재발을 막을 수 있고 안정되고 선명한 인-아웃혹은 아웃라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해부학적으로 몽고주름의 변위된 조직과 긴장력이 해소된 상태에서 눈앞머리 부분 쌍꺼풀라인을 매몰법으로 고정하여 주면(앞라인 교정술) 확실하고 안정된 윗트임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인아웃 혹은 아웃폴더 쌍꺼풀을 형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폴드
속쌍꺼풀 : 아이라인 바로 위에 형성되는 거의 보이지 않는 쌍꺼풀
쌍꺼풀 수술만으로 인폴더 라인이 형성된 사례
매직 앞트임만으로 심한 인폴더를 소량 개선한 경우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라인 교정으로 심한 인폴더를 인아웃폴더 라인으로 변화시킨 사례
아웃폴드
예) 서양인의 아웃폴더 쌍꺼풀 ,The semilunar supratarsal crease of Westerner
매직앞트임과 쌍꺼풀 복합수술로 중간 크기의 아웃폴더 쌍꺼풀라인을 표현한 사례
Favorable structural condition for a beautiful Asian eye with a parallel double eyelid
몽고주름이 개선되지 않은 인폴더 쌍꺼풀 라인을 매직앞트임과 쌍꺼풀재수술로 개선한 경우
몽고주름이 개선되지 않은 어색하고 높은 쌍꺼풀라인
몽고주름이 개선되지 않은 높은 쏘세지 쌍꺼풀 라인을 매직앞트임과 쌍꺼풀재수술로 개선한 경우
몽고주름이 개선되지 않아 어색한 아웃-쌍꺼풀 라인을 매직앞트임으로 개선한 경우
몽고주름이 개선되지 않은 불완전 아웃 라인을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로 개선한 경우
동양인의 눈에서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범위의 아웃폴더 라인
몽고주름이 개선되지 않은 불완전 아웃 라인을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로 개선한 경우
인아웃폴드
매직 앞트임과 매몰법 쌍꺼풀 수술로 인-아웃폴더 라인을 표현한 사례
인폴더 쌍꺼풀 라인을 매직앞트임으로 인-아웃 폴더 쌍꺼풀로 개선한 사례
눈꺼풀이 퉁퉁하게 부은듯한 눈
한국 여성에서 비교적 흔한 형태의 눈으로 눈꺼풀이 수북하게 부어 보이고 두꺼운 경우입니다. 눈꺼풀 속의 안와지방이 과다한 상태, 눈꺼풀 주위의 안륜근육이 두꺼운 상태, 눈 주위의 피부가 두꺼운 상태, 또는 눈 주위의 안외골이 튀어나온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이러한 눈매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눈은 우선 두꺼워 보이는 눈꺼풀을 얇게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평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원인을 교정하는 정도는 각자의 눈 상태에 따라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수술계획은 눈꺼풀이 부어 보이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파악하여 지방제거여부, 몽고주름과 부안검의 개선여부, 피부와 근육을 절제할 것인가 아니면 추가적인 시술로 눈 주위 형태를 개선할 것인지 미리 결정하여 수술해야 합니다.
지방만 많은 경우 부분 절개법으로 지방만 제거를 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이런 눈은 대개 몽고주름이 발달해 있어 매직앞트임을 동반 시술해야 하고 안륜근을 일정부분 절제하고 재배열하는 시술이 필요합니다.
눈꺼풀이 퉁퉁하게 부은듯한 눈
매직 앞트임과 절개법 쌍꺼풀을 시술한 경우
눈꺼풀이 얇은 눈
지방만 얇은 경우는 부분절개법으로 지방만 제거를 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가장 흔한 형태인 피부와 그 안의 근육과 지방이 모두 두꺼운 경우에서는 절개법을 이용하여 두꺼운 근육과 지방을 제거하면 보다 상큼하고 선명한 쌍꺼풀 눈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눈은 대개 몽고주름이 발달해 있어 매직앞트임을 동반 시술해야 합니다.
눈꺼풀이 얇은 눈의 매몰법 쌍꺼풀
눈 위 쌍꺼풀 라인이 여러겹 지는 눈
라인이 여러 겹 있으면 피곤해 보이고 깔끔하지 못한 눈매를 보입니다. 이런 라인은 진성 쌍꺼풀라인과는 구조적으로 다른 라인이고 대게 늘어진 피부 눈꺼풀의 위가 반복적으로 주름져 생기는 경우가 많아 심한 경우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주름진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적절한 높이에 하나의 라인으로 고정해 주면 다른 주름 선은 자연히 없어지게 되며 수술방법은 눈의 조건을 고려하여 결정 하게 됩니다.
눈 위 쌍꺼풀 라인이 여러겹 지는 눈
매몰법 쌍꺼풀을 시술한 경우
매직 앞트임, 매몰법 쌍꺼풀, 꺼진 눈꺼풀에 지방이식을 시술한 경우
매직 앞트임, 절개법 쌍꺼풀, 꺼진 눈꺼풀에 지방이식을 시술한 경우
아이참(쌍꺼풀 테이프)이나 풀을 붙여 눈꺼풀 피부가 상한 눈
많은 여성들이 임시로 쌍꺼풀을 만들기 위해서 아이참이나 줄을 사용하는데 반복적인 사용은 피부가 늘어지고 탄력이 저하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건강한 눈꺼풀은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주름 없이 적당한 긴장을 가져야만 줄이나 테이프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두터워지게 되고 쳐짐까지 오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청소년의 눈꺼풀피부가 30대에서나 볼 수 있는 노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일정기간 아이참을 사용하면 본인도 피부의 변화를 느끼지만 습관적인 사용을 쉽게 바꾸지는 못합니다. 자극에 반응하여 피부의 쳐진 정도에 따라서 매몰, 부분절개, 피부절제를 포함한 절개술을 적절히 선택하여 쌍꺼풀을 만들어야 하므로 수술 전 정확한 평가가 중요합니다.
눈 위 쌍꺼풀 라인이 여러겹 지는 눈
매직 앞트임과 매몰법 쌍꺼풀을 시행한 경우
가끔씩 쌍꺼풀이 생기는 눈
자연 쌍꺼풀 형성 조건에 2% 부족한 경우로 대개 눈꺼풀이 얇으면서 몽고 주름은 약한 경우 입니다. 피곤 할 때 생기다가 눈이 붓게 되면 풀려 버리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진한 눈화장을 할 경우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개 매몰법으로 간단히 라인을 고정하는 것으로 충분 합니다.
가끔씩 쌍꺼풀 눈이 생기는 눈
매직 앞트임과 매몰법 쌍꺼풀을 시행한 경우
눈동자의 세로 노출이 작아 흐린 이미지를 주는 눈
동양인의 홑꺼풀 눈은 진성 안검하수가 아닌 경우에도 눈동자 노출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 아이라인 위로 흘러내린 쳐진 눈꺼풀 피부로 인한 것으로 심한 몽고주름이 동반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가성안검하수의 경우 피부절제를 포함한 절개법 쌍꺼풀과 매직앞트임 수술만으로 눈동자를 적절히 노출시켜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진성 안검하수인 경우에는 눈매교정수술을 통해 눈동자의 세로 노출량을 정상화 시켜 선명한 눈매를 회복하게 됩니다
인폴더 쌍꺼풀 라인을 매직 앞트임으로 인-아웃폴더 쌍꺼풀로 개선한 사례
가성안검하수 -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로 눈동자 노출량이 개선된 경우
눈 사이가 멀어 보이면서 답답한 인상을 주는 눈
이상적인 눈과 눈 사이 거리는 얼굴크기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평균적으로 30~35mm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 한국여성의 미간 거리는 대게 35~38mm를 보입니다. 38mm보다 눈 사이가 멀면 약간 모자라는 듯한 특유의 인상을 주게 됩니다. 이런 형태의 눈에는 앞트임 수술이 꼭 필요한데 실제 눈의 길이가 길어지고 미간이 좁아 보이게 되어 훨씬 반듯하고 또렷한 인상을 갖게 됩니다. 코 수술을 함께 시행할 경우 미간이 좀 더 좁아 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추가되어 더욱 효과적입니다.
매직 앞트임, 쌍꺼풀 수술과 융비술을 함께 적용한 사례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 사례
양쪽 크기가 차이나는 쌍꺼풀 라인
실제 양쪽 눈이 똑같은 사람은 드물지만 양쪽 눈의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당한 차이는 오히려 특징적이고 개성적인 이미지로 생각되어 그냥 두셔도 되지만 차이나는 경우는 수술로 쌍꺼풀 만든 것처럼 보이기 쉬워 교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좀 더 매력적인 눈매를 보이는 한쪽 눈을 기준으로 다른 쪽의 라인을 맞추어 주는 방법으로 시술하고 한쪽 눈만 수술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양족 눈 모두를 수술 하는 것이 좋습니다.대개 앞트임과 쌍꺼풀수술이 복합적으로 필요합니다.
한쪽만 쌍꺼풀 라인이 있는 눈
본인만의 개성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이미지 상 부족한 느낌을 준다면 수술로 교정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쌍꺼풀이 있는 쪽을 기준으로 반대쪽을 표현하면 됩니다. 기존의 쌍꺼풀 라인보다 새로운 쌍꺼풀 수술로서 더 좋은 라인을 얻을 수 있다면 양쪽 모두 새로운 라인으로 아름다운 눈매를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눈꼬리가 많이 치켜 올라가거나 나이에 비해 쳐져 있는 눈
눈꼬리가 올라간 눈매는 대부분 매섭고 사나운 인상을 줍니다.
눈꼬리가 올라간 경우는 뒤트임으로 꼬리를 내리면 도움이 되고 꼬리쪽이 얇은 쌍꺼풀로 좀더 부드러운 눈매를 갖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눈꼬리가 쳐진 경우는 순하게 보이는 면도 있지만 우울하거나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습니다.
눈꼬리가 쳐저 있는 경우는 위치를 올려 고정해 주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눈꺼풀 피부가 쳐져 있는 경우는 눈썹 거상술을 적용하거나 쳐진 부분을 절제하면서 쌍을 표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직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 사례
눈썹 거상술과 매몰법 쌍꺼풀 수술로 자연스럽게 쳐진 눈매를 개선한 사례
눈 주위 안와가 꺼져 보이는 눈
한국 사람과 달리 서양인들은 이마에 비해 함몰된 눈을 가지고 있어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과는 골격이 달라 꺼진 눈은 매력적이기 보다는 나이 들어 보이고 주름이 지기 쉽습니다. 꺼져 보이는 눈은 피곤하고 지친 느낌을 주어 어두운 인상을 전달합니다. 주로 안와가 깊은 눈에서 눈의 지방이 줄어들 때 나타나는 모습으로 미세 지방 이식술로 꺼진 부위에 자가 지방을 주입하여 보다 볼륨 있고 매력적인 눈으로 교정하게 됩니다.
눈꺼풀이 함몰되어 겹치는 쌍꺼풀이 생긴 경우에는 자가지방 이식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방이식으로 눈의 볼륨감을 회복하고 눈매를 개선한 경우
속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는 안검내반증을 가진 눈
속눈썹이 계속적으로 눈동자를 찌르면 만성적인 각막 손상으로 인한 시력 저하와 안질환이 생길 수 있으며 속눈썹이 길어 질때마다 뽑아 주어야 합니다. 쌍꺼풀을 만들게 되면 속눈썹 방향이 위로 올라가게 되므로 각막에 자극이 없어져 증상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미용 적으로 아름다운 눈을 가지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됩니다.
졸려보이는 눈
정상인 사람이 편안하게 눈을 떴을때 눈꺼풀의 위치는검은 눈동자 윗부분이 1-2mm 정도만 덮이게 됩니다. 이 보다 더 덮이면 졸려 보이게 되며 안검하수라고 부르게 됩니다.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한 것이 원인입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한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좋은결과를 얻기 힘들며 쌍꺼풀 수술과 함께 안검하수 교정 수술 같이 해주어야 또렷하고 분명한 눈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는 안검하수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상당히 흔하게 나타나며 심한 안검하수인 경우는 사람을 쳐다 볼때 이마에 힘을 주기 때문에 이마의 주름이 많고 턱을 위로 들면서 정면을 봅니다.
진성안검하수를 쌍꺼풀 수술과 눈매교정술을 시행하여 또렷한 눈매를 얻은 사례
안구가 돌출된 눈
에는 눈이 더 돌출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눈동자가 돌출되어 있으면 인상이 강해 보이고 여기에 높은 쌍꺼풀까지 더해지면 더욱 부리부리한 인상이 되므로 가능한 얇고 낮은 쌍꺼풀 라인을 잡는 것이 바람직 스럽습니다. 대게 피부 절제나 지방제거가 필요 없으므로 매몰법, 부분 절개법을 사용합니다.
흉터체질이 있는 경우
눈꺼풀은 피부층이 얇고 긴장력이 약한 부위이므로 켈로이드 체질이라도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쌍꺼풀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흔히 상처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상태를 켈로이드라고 하며 실제적으로 비후성 반흔과 구별을 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후성 반흔을 켈로이드로 잘못 오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후성 반흔도 상처가 아물면서 표면이 불규칙한 흉터가 피부면 위로 튀어 올라온다는 점과 가렵고 따가운 자각증상이 있는 면에서 켈로이드와 유사하나 비후성 반흔은 체질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생기며 흉터의 크기가 원래 상처의 크기를 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6-18개월 지나면 흉터가 조금씩 작아 지기도 한다는 점이 켈로이드와 다른 점 입니다. 하지만 켈로이드는 원래의 상처 경계를 넘어 더 커지며 수술로서 절제한 후에는 더 심해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수술 자국은 시술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나고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의 색이 어두우면서 두꺼운 피부는 수술 자국이 좀더 오래 가는 경우가 많지만 눈은 흉터가 잘 남지 않는 부위이고 3-6개월 정도면 좋아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쌍꺼풀 수술방법
상담시에는 본인이 원하는 바를 충분히 시술 의사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수술전 상담을 통해 담당의사는 수술 받는 분의 기대치를 이해하고, 수술로 가능한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너무 일방적으로 의사에게 맡기거나, 환자 자신의 기대만을 내세운다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술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마와 눈썹이 많이 처져있는 경우에는 눈썹을 올려주는 수술도 동시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은 절개법으로 할 것인지 혹은 부분절개, 매몰법으로 할 것인지 미리 결정합니다. 중년이상에서는 절개선의 길이, 쌍꺼풀의 높이, 눈아래-위를 동시에 수술할지 혹은 눈썹을 올려주는 수술방법에 대해 충분하고 자세한 상담을 해야 합니다.
매몰법이란?
매몰법과 절개법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눈꺼풀 피부의 처진 정도, 피부, 근육 등 눈꺼풀조직의 두툼함, 눈의 크기, 안검하수 여부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매몰법은 쌍꺼풀라인을 따라 피부에 작은 바늘구멍을 몇 개 만들고 이 구멍을 통하여 실을 넣어 매듭을 묶어줌으로써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일반인들이 흔히 ‘찝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 수술법입니다. 쌍꺼풀수술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수술 후에 달라진 이미지에 대해 본인이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 매몰된 봉합사를 제거하면 원래의 눈꺼풀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수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수술 후 되돌림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매몰법은 지극히 작은 절개(보통 1-2mm)를 통해 시행하므로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그 흉터가 보이지 않습니다. 매몰법의 경우는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로 아래를 내려다 볼 때도 흉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
매직 앞트임, 매몰법 쌍꺼풀 수술사례
매직앞트임 + 매몰법으로 작은 속쌍꺼풀을 표현한 사례
매몰법 쌍꺼풀만 시술한 사례
남자눈의 매직 앞트임과 매몰법 쌍꺼풀 사례
매몰 쌍꺼풀 수술방법
매몰법의 수술방법에는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의 루프를 만드는 방법, 짧은 루프를 세군데 만드는 방법, 단매듭 연속매몰의 방법 등 구체적으로 열거하자면 매우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퀵 쌍꺼풀이니 사또식 수술법, 루비 수술법 등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서 새로운 수술법이 나온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모두 매몰법의 범주에 포함이 되는 수술이며, 기존에 존재하던 방법이고 세부적으로 약간씩 변형된 것에 불과합니다.
매몰법을 꺼려하시는 분들의 가장 주된 이유가 쌍꺼풀 풀림인데, 트임성형외과에서는 수술 시행시 형성되는 실루프와 매듭의 노하우을 통해 풀릴 확률을 최소화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술기를 적절히 변화시켜, 환자 개개인의 눈에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매몰법이 적당한 경우
매몰법은 눈꺼풀이 얇은 경우 적합한 수술방법입니다. 물론, 원칙적으로 매몰법을 통해 쌍꺼풀을 만드는 것은 어떠한 눈꺼풀에도 적용할 수는 있지만 보다 적극적이고 좋은 결과를 얻기에는 얇은 눈꺼풀에 더 적절합니다. 또한, 아이참 등의 쌍꺼풀테이프로 라인을 만들어 오신 분들, 여러 개의 쌍꺼풀라인이 있는데 그 중 한가지로 잡혔다가 풀리는 것을 반복하여 경험하신 분 들에게서도 유용한 수술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조건이 좋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방법입니다.
눈꺼풀 피부가 얇고 지방이 많지 않은 눈
한쪽 눈엔 쌍꺼풀이 있고 다른 쪽 눈엔 없는 눈
쌍꺼풀이 있으나 양쪽 눈에 차이가 나서 교정하기 위한 경우
눈을 크게 뜨면 거의 보이지 않는 속쌍꺼풀을 원하는 남성분
쌍꺼풀 테이프를 조금만 붙였다 떼어도 쉽게 쌍꺼풀이 생기는 눈
쌍꺼풀이 자주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하는 눈
쌍꺼풀은 없지만 눈꺼풀에 희미한 라인이 여러 겹 지는 분
매몰의 장점
매몰법은 부기가 별로 없고 부기가 빨리 빠져 회복이 빠릅니다. 자연스러우며 흉터가 거의 없어 수술 후 2~3주 정도면 원래 쌍꺼풀이 있던 눈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매우 자연스런 쌍꺼풀라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흉터도 남지 않을 뿐더러 원래 쌍꺼풀이 있는 눈처럼 자연스런 라인이 가능해 성형외과 전문의조차 수술여부를 모를 정도의 결과가 가능합니다.
매몰법의 장점은 수술시간이 20~30분 정도로 짧고, 눈꺼풀 조직에 대한 수술적인 조작이 많지 않으므로 수술 후 붓기가 적고 따라서 회복기간이 짧습니다.
매몰법이 풀어질 걱정
과거의 단순 매몰법이 간혹 풀어진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여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적절한 적응증에 해당되지 않는데 매몰법을 무리하게 시행한 경우가 많겠지만, 수술 술기가 부적절한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쌍꺼풀이 풀린다는 것은 환자의 입장에서나 의사의 입장에서나 모두 곤란한 일이고, 따라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매몰법은 방법상으로는 그 루프의 형태와 매몰되는 실의 방식의 개량을 통해 최대한 풀리는 확률을 낮춘 방법입니다.
매몰법을 하면 무조건 잘 풀린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고, 숙련된 의사에 의해 적절한 수술적응증에 시술된다면 풀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직 앞트임과 매몰법 쌍꺼풀로 풀어진 라인을 교정한 경우
피부가 쳐진 눈의 매몰법
쳐진 피부가 많은 경우는 절개법을 통해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고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하지만 경한 정도의 눈꺼풀 피부의 처짐은 매몰법 라인의 높이을 조절하므로써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쌍꺼풀수술의 원리상 눈꺼풀이 접혀 들어가면서 약간의 쳐진 피부를 들어 올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눈꺼풀 피부가 다소 처져 보인다고 무조건 절개의 방법으로만 수술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를 잘라낸 후 생기는 절개법 흉터를 꺼리거나 수술후의 표나는 시간을 줄이기를 원하는 경우 높이를 조절하여 매몰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쳐진 눈에서는 매직앞트임을 병행하여 최대한 쌍꺼풀을 높이 잡더라도 노출되는 쌍꺼풀의 크기는 비교적 작다는 것을 알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매몰법 전문병원이 따로 있나요?
실제 우리나라 여성의 70%이상은 절개법이 아름다운 눈을 위한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몽고주름과 눈꺼풀 조건이 절개법과 매직앞트임의 구조적 복합 쌍꺼풀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부 조건이 좋은 경우에 매몰법이나 부분절개법으로 적절한 결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절개법이 필요한 눈에 매몰법을 시술한다면 그 결과가 속 쌍꺼풀처럼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 풀릴 가능성도 높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모든 환자의 경우를 매몰법으로 시술한다는 것은 눈매 조건이나 결과에 상관없이 일률적이고 성의 없는 수술을 하겠다는 것에 다름아닐 것입니다. 절개법을 필요로 하는 눈꺼풀 조건은 대개 강한 몽고주름으로 인해 앞트임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복합적인 수술을 하여야만 만족스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눈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대개 어려운 눈매조건이나 재수술이 많으므로 당연히 절개법과 앞트임을 복합적으로 시술하는 경우가 매몰법보다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눈성형 전문 병원에서 매몰법만 시술한다면 의학적으로 수긍하기 힘든 사실 입니다. 매몰법을 선호하는 경향에 동조하여 무조건 한가지 방법으로 시술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의학적 원칙에 위배되는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매몰법에 부적합한 눈꺼풀 조건일 경우 무리한 매몰법 보다는 절개법으로 필요한 조작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냅니다. 쌍꺼풀 수술의 흔적이 남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자연스럽고 선명한 눈매와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 휠씬 더 중요하므로 절개법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분 절개법이란?
부분절개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좀 있는 분 중 부기가 빨리 빠지고 자연스런 쌍꺼풀을 원하실 경우 적합한 수술법입니다. 필요한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의사가 원하는 조작을 편하게 할 수 있으며 매몰법보다 확실한 유착을 줄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부기가 일주일 정도면 어느 정도 빠져서 자연스러운 모양을 보입니다.
부분 절개법의 장점
부분절개법은 매몰법과 절개법의 장점만을 취합한 수술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분절개법은 회복이 빠른 매몰법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최소절개로 지방이 많은 눈에서 눈매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필요한 최소한의 조작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점입니다.
최소의 절개로 봉합 후 흉터 걱정이없습니다.
지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회복기간이 짧습니다.
부분 절개법의 단점
피부 절제가 필요한 쳐진 눈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부기가 절개법보다는 빨리 빠지지만 매몰법보다는 조금 더 걸립니다.
절개법이란?
쌍꺼풀을 만들 라인을 따라서 절개를 가하고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대개 피부절제를 포함하게 됩니다. 눈꺼풀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 즉 피부, 근육, 안와 지방 등을 모두 육안으로 확인하고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피부에 절개를 가할 시 늘어진 피부는 디자인을 통해 잘라내게 되고 근육이 두텁고 발달된 경우 이를 제거하여 날씬한 쌍꺼풀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와 지방이 과도한 경우 이를 제거하여 부어 보이는 두툼한 눈매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눈꺼풀조직들에 대한 기본작업을 철저히 하고 쌍꺼풀을 만들 수 있는 힘을 전달하는 근육과 피부 사이의 매끄러운 유착관계를 만들어 주면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이 형성되면서 눈이 좀더 편하게 뜨지게 됩니다.
절개법이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을 동반하고 있어 몽고주름의 긴장력을 풀어주는 매직앞트임을 같이 시술해야만 자연스러운 쌍꺼풀라인을 형성시킬 수 있습니다. 즉, 매직앞트임과 쌍꺼풀수술을 유기적으로 복합시킨 구조적 쌍꺼풀 수술을 시술해야 완전한 라인과 선명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절개법이 필요한 눈은?
실제 우리나라 여성의 70%이상은 절개법이 아름다운 눈을 위한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몽고주름과 눈꺼풀 조건이 절개법과 매직앞트임의 구조적 복합 쌍꺼풀 수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부 조건이 좋은 경우에 매몰법이나 부분절개법으로 적절한 결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수술법의 선택은 피부의 쳐짐, 눈꺼풀조직의 상태, 안검하수의 유무, 환자의 기대치 등을 객관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전 상담을 통해 간단한 기구로 라인을 임시로 잡아 보았을 때 라인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 눈꺼풀의 처진 피부가 많은 경우, 매몰법이나 부분절개법 후 풀린 경우로 방법 선택이 잘못 되었던 경우, 절개법으로 이미 수술하고 다시 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 등은 절개법의 대상이 됩니다.
트임 성형외과의 구조적 복합 쌍꺼풀 수술(매직 앞트임 + 절개법)
절개법이 필요한 눈꺼풀조건은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인과관계로 보면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이런 경우 단순한 쌍꺼풀 수술 방법으로는 결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눈을 쌍꺼풀 형성에 적합한 구조로 바꾸어주는 보다 근본적이고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몽고주름이 있는 눈 머리와 쌍꺼풀이 형성되는 위 눈꺼풀은 연속되는 하나의 피부 판이므로 몽고주름 처리와 쌍꺼풀 수술을 개별적으로 보기보다는 통합적으로 계획하고 시술하여야 합니다..
예전에는 몽고주름의 해소가 미흡한 앞트임 수술법의 한계로 인해 앞트임과 쌍꺼풀 수술을 따로 하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진화이론을 적용한 devolution concept의 매직앞트임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트임성형외과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매직앞트임과 절개법을 복합적으로 동시에 시술하여 최상의 눈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절개법 수술자국에 대한 걱정
절개법의 흉터는 아주 가는 봉합사를 이용하여 성형외과적인 방법으로 처리하게 되므로 희미한 선의 형태로 남게 됩니다. 이러한 희미한 흔적도 눈을 떴을 때는 라인 안에 숨게 되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시술받을 경우 흉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려움으로 절개법을 망설일때
수술 후 부기가 매몰법에 비해서는 다소 기므로 쌍꺼풀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시간이 좀더 지연되는 단점은 있으나, 조건이 좋지 않은 눈에는 절개법이 필수적인 수술 방법입니다. 매몰법에 부적합한 눈꺼풀 조건일 경우 무리한 매몰법 보다는 절개법으로 필요한 조작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냅니다. 쌍꺼풀 수술의 흔적이 남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자연스럽고 선명한 눈매와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 휠씬 더 중요하므로 절개법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 흔적은 희미하게 남으므로 이 부분을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술 전, 수술후 2개월, 수술 후 1년, 수술 1년 후 눈감은 모습
눈매교정은 한마디로 눈동자 노출을 커지게 하는 수술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안검하수 수술을 이용하여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을 강화하고 눈동자 노출의 증가로 눈매를 선명하게 만드는 과정이 눈매교정수술입니다. 상대적으로 미용적 범위의 약한 안검하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상당히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눈은 뜨는 힘이 2% 부족하여 윗눈꺼풀이 눈동자를 좀 더 가리게 되고 쌍꺼풀 수술을 받고 나서도 선명한 느낌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눈매교정은 기능적인 안검하수의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졸린 듯하고 게슴츠레한 눈을 가진 분에게 보다 또렷한 눈매을 원할 경우 필요한 수술입니다.
쳐진 눈꺼풀로 눈동자가 가려진 경우는 쌍꺼풀 수술만으로 충분한 눈동자 노출이 가능하므로 추가적인 시술이 필요 없으나 눈매교정이 필요한 경우로 오판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쌍꺼풀 수술 시 눈매교정이 꼭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으므로 정확한 평가 후 시술여부를 결정해야 과교정으로 인한 부작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눈매교정을 적용한 쌍꺼풀 수술 사례
실눈처럼 눈이 작을 경우, 혹은 현재보다 눈이 많이 커지길 원할 경우에는 쌍꺼풀 수술과 더불어 매직앞트임, 매직뒤트임, 눈의 세로 폭 확대를 위한 눈매교정술 등을 복합적으로 시술하여 크고 선명한 눈매를 표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