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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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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okagathia"

"선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성형"

흉터 성형[ 봉합 수술]에서 고려할 기본적인 사항 (Preoperative Consideration)

흉터성형이나 성형외과적인 절개와 상처 봉합에 있어서 공통적인 사항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성형외과적인 봉합의 기본적인 원칙이 있습니다. 이를 성형외과에서 봉합을 통해 최소한의 흉터를 만들기 위한 원칙으로 "5A"라고 합니다.

5A는 아래와 같습니다.

◆ Atraumatic: 정상의 피부에 손상이 없어야 합니다.
◆ Aseptic: 봉합을 할 때는 무균적으로 시행에서 균이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Accurate approximation: 봉합을 할 때는 각질층, 표피, 진피층, 피하의 지방층 등을 원래의 해부학적 및 조직
   학적인 모습대로 층층이 세밀하게 맞춰 봉합하여야 합니다.
◆ Absence of Tension: 피부의 원래 데로의 느슨함을 유지하여야 하고 봉합을 통해 너무 많은 힘이 가해져서
   양측의 피부가 억지로 너무 당겨지면 안됩니다.
◆ Avoidance of raw surface: 봉합을 하고 나서 피부 층층이 비어있는 공간이나 남은 곳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야 가장 정상적인 피부 재생이 완성되고 흉터가 최소화된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봉합은 원래의 피부의 자연 치유를 돕기 위해서 피부를 모아주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피부는 자신의 원래 데로의
   모습을 찾으면 주위에서 상처치유 메커니즘에 의해서 피부가 제 모습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원래의 피부로
   맞춰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상처 치유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서 오랜 동안 세밀한
   흉터성형을 해 본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봉합을 최소화하면서도 꼼꼼히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흉터 성형은 일반적인 봉합과는 달리 특별히 좀 더 세밀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래와 같은 사항입니다.

1. 흉터가 생긴 위치(Anatomic location): 몸의 부위 별로 피부 특성이 달라서 흉터가 생긴 위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서 서로 다른 흉터성형의 수술방법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2. 흉터가 생긴 이유(Causes of scar) : 외상으로 인한 피부 상처가 왜 생겼는지에 따라서 흉터치료법은 다르기 때문에, 흉터가 생긴 이유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에 의한 것인지, 날카로운 칼에 의한 상처인지 등에 따라서 흉터 치료방법은 상이합니다.
3. 흉터 성형과 몸의 기능과의 조화(Relationship of scar revision with body function): 몸의 굴곡이 있는 부위인지, 움직임이 있는 부위인지, 기능적으로 흉터 성형이 어떤 영향을 줄지, 피부 밑의 근육의 움직임의 방향과 정도, 피부의 당기는 장력과 벡터 등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4. 개별 환자의 피부의 질적 특성 (Individual property and quality of patient’s skin): 인종 민족 성별 나이 별로 또 각 개개인에 따라서, 피부가 건성인지,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지, 지성인지, 피지의 생산과 배출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피부의 두께와 검은 정도를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의 특성은 어떠한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또 각 개인의 직업에 따라서 피부의 특성이 매우 달라 이에 대한 판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피부가 얇고 보습이 잘되는 피부는 흉터성형의 효과가 매우 좋지만, 피부가 두텁고 매우 건조하거나 매우 기름진 피부를 가진 경우에는 흉터가 과도하게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좋지 않은 흉터를 만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흉터 성형 전에는 개별 환자의 피부의 질감과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흉터가 잘 안보이려면 (Aesthetically pleasing scars)

정상의 피부에 어떤 식으로든 손상이 가해지면, 흉터가 생기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하지만 흉터가 생겨도 시간이 지나서 잘 보이지 않는, 때로는 흉터가 거의 없어보이려면 중요한 것이, 흉터와 그 주위의 정상적인 피부와 비교되는 색감, 피부의 결과 질감, 피부가 늘어나는 정도, 피부 융기 정도, 체모의 성상이 잘 맞아야 합니다. 따라서 흉터성형에 있어서 단순히 절개하고 봉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피부의 성상을 그 색과 질감까지도 고려하는 성형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흉터성형에 있어서의 핵심이 됩니다.



<눈썹 주위의 종양을 제거한 뒤에 시행한 봉합입니다. 봉합의 기본적인 원칙과 흉터를 줄이는 의사의 노하우는 의사들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지만,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피부의 절개 당시부터 봉합에 이르기까지 미세하게 신경을 쓰고, 세밀한 봉합을 하고, 흉터의 방향을 피부의 결에 맞추어서 배치를 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종양 같은 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단순 절개 봉합 수술 이후의 피부의 상태입니다. 세밀한 절개와 봉합을 시행하면 흉터는 선상으로 남게 되는데, 이 또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봉합을 하게 되면 굳이 흉터수술을 하지 않아도 선상으로만 살짝 보이고 시간이 갈수록 흉터는 희미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봉합 초기부터 흉터가 덜 생기도록 정상적인 흉터 치유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전문적인 상처 치료, 조기의 흉터억제 요법이 필요합니다. 위의 사진은 단순히 귀 뒤의 종양을 일자로 제거한 후에 1개월 후의 흉터 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희미하게 흉터가 선상으로만 보이는데, 세밀한 봉합과 제대로 된 상처 치료는 거의 피부에 작은 흉터만을 남길 수 있으므로 얼굴의 피부 종양 제거나 흉터수술은 흉터성형에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사람에게 받는 것이 추천됩니다.>



<눈썹 주위에 생긴 종양으로 이 종양은 그 크기가 크고 깊어서 뼈에서 생기는 종양입니다. 종양을 제거한 후에 세밀하게 봉합한 흉터성형수술법을 사용하면, 이렇게 얼굴에 있는 종양을 제거한 후에도 거의 흉터가 남지 않고 모발이 거의 빠지지 않아 보이도록 하는 흉터성형이 가능합니다. 수술명: 뼈막에 위치한 종양 제거 수술과 동반한 흉터성형수술 / 부작용과 주의사항: 종양의 재발,흉터의 악화, 감각이상, 탈모, 염증, 출혈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위 사진에서 혐오감을 일으킬 만한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했으나, 이 사진들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흉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Factors in scarring)

같은 깊이의 상처가 있어도 어떤 사람들은 흉터가 상대적으로 많이 남고, 또 어떤 사람들은 거의 흉터가 보이지 않는 것을 경험적으로 확인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환자 자신이 타고난 피부의 특성과 봉합할 때의 기술과, 손상의 범위도 영향을 미치지만, 환자분들의 다양한 체질-습관- 환경적 요소들도 흉터의 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와 관련된 요소는 다음과 같이 나열할 수 있습니다.

1. 초기 흉터가 만들어질 때의 피부 손상의 정도(The degree of original trauma) : 가장 기본적으로 피부를 다칠 때 어떤 방향, 얼마만한 깊이와 범위로 정상의 피부가 손상을 입었는지가 일차적으로 흉터의 정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손상의 깊이에 따라서 흉터의 성형의 범위도 결정이 됩니다.

2. 봉합할 때의 수술적 봉합의 방법의 차이 (Surgical skill for wound approximation): 봉합할 때 어떤 방식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범위로 세밀하고 꼼꼼한 봉합을 했는가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의사의 경험과 타고난 기술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한 영향 요소가 됩니다.

3. 환자의 나이 (A patient’s age)와 성별 :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 피부의 두께가 변화가 있고 피부 재생 능력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환자의 나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4. 환자의 고유 질병(A patient underlying diseases) : 환자분들 중에서는 류머티즘, 결체조직 질환(Connective tissue disorder), 면역이상 질환, 알러지, 혈관이나 임파선의 이상, 고혈압, 당뇨, 호르몬 이상의 질병 등이 있어서 상처 치유가 늦어지거나 과도한 피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환자의 기저 질환에 대한 파악은 매우 중요합니다.

5. 복용하는 약물과 영양제: 스테로이드 투약(Chronic use of steroid)은 일시적으로 부종을 감소시키고 염증이 작아지게 만들지만, 장기적인 사용은 상처 치유를 늦게 하고 피부를 얇아지고 함몰되게 만들어서 상처치유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상처 치유와 관련된 비타민으로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 가 있는데, 과량의 비타민 복용 또는 결핍 상태는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수술 후에는 비타민 A와 C가 충분한 야채 위주의 식단이 새 살을 만들고 절개한 흉터의 강도를 좋게 하여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인공 영양제 형태로 Vitamin A를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너무 피부와 피지 생성을 과대하게 만들고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로큐탄이라고 알려진 여드름 약 같은 경우는 수술 전 최소 2개월 전에는 복용을 중지하고 흉터성형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심혈관계를 위해서 먹는 혈액 순환 개선제등이나 천연은행잎제제, 아스피린이나 혈전이 적게 생기는 약들은 수술 중에 지혈이 잘 안되게 하여 수술 시간을 길게 만들고 피부 조작과 손상을 많게 만들어서 결국은 염증이나 혈종 부종이 심하게 생기게 되므로 이러한 약물도 흉터 발생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수술 전에는 최소 2주, 권장사항으로는 1개월 이상은 복용을 중단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더 좋은 수술 후의 결과를 만드는데 좋습니다.

기타 아연과 같은 미네랄, 단백질 결핍이나 과잉도 정상적인 흉터 치유 능력을 저해하며, 흡연 (Smoking)도 흉터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통 몸에 절개를 가하기 전, 최소 4주 전에는 금연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중에서도 특히 콕스 2 저해제(COX-2 inhibitor)라고 불리는 소염제는 상처 치유를 억제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염진통제는 수술 전에 또는 후에는 일정기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세레브렉스(세레콕시브Celebrex: Celecoxib), 에톡시콕시브, 알콕시아, 아셀렉스, 다이나스타트, 루미라콕시브, 벡스트라(Bextra), 비옥스(Vioxx)라고 불리는 약물둘입니다.

이러한 소염제는 흔히, 몸에 강직성 척추염이나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 처방이 되는 약물인데, 이런 종류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 경우, 다른 종류의 소염진통제로 약을 바꾸시고, 2주 정도가 지나서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연 또는 식물에서 추출한 각종 한약제나 영양제도 일부 천연스테로이드를 포함하고 있어서 이러한 성분도 간헐적으로는 상처 치유를 촉진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상처 치유 과정에 다양하게 좋지 않은 약물간 상호작용과 자연스런 상처치유과정의 간섭을 일으키기 때문에, 한약제나 천연 영양제도 반드시 흉터전문가와 상의 후에 각 개인에게 흉터와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고, 가급적 복용을 하지 않거나 선별해서 드셔야 합니다.

5. 수술 후에 지나친 수술부위의 견인이나 조작(Manipulation of surgical area) : 흉터성형을 한 부위는 가급적 자연적인 피부의 재생과 안정이 될 때까지, 견고하게 콜라겐 층이 잘 정렬이 될 때까지는, 많이 움직여지지 않을 수록 더 좋은 장기적인 결과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근육의 유착, 부종이 심한 경우, 혈행이 저해되는 경우에는 흉터 부위에 마사지가 더 도움을 줄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도 핑거요법 마사지를 시행하고 심하게 견인이나 문지르는 것은 좋지 않아 전문가로부터 교육을 받으셔야 합니다.

6. 자외선 A 및 자외선B 에 대한 지나친 노출 : 피부의 손상 또는 외상 후에는 멜라닌 색소의 자극과 퍼짐 현상 또는 손실이 발생되고,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멜라닌 색소의 변화를 일으키므로 대부분 적극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때때로는 오히려 자외선의 노출이 권장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부의 상태에 따라서 흉터 전문가의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무조건으로 자외선을 100% 차단하는 것이 좋은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7. 식이: 많은 의사들이 식이와 상처 치유는 큰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술 직후에 지나치게 기름기 많은 음식의 섭취는 피지의 과잉과 흉터가 부풀어오르는 현상을 일으키며, 특히 음주는 피지의 배출이 잘되지 않게 하고 모공을 막고 피지선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만들어 궁극적으로 비후성 반흔과 흉터를 더 많게 만들기 때문에, 수술 전 최소 4-5일, 수술 후 최소 6주는 술을 전혀 드시지 마셔야 합니다.



<이마에 찢어진 상처를 응급실에서 봉합한 후, 흉터가 넓어지고 함몰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흉터는 특별한 방법으로 시행되는 1차 화학 박피 및 레이저 박피수술 후, 이후 함몰된 피부가 평평하게 차 올라오면, 반복적인 프랙셔날 레이저 시술로 흉터는 점점 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 시술명: 프랙셔날 레이저 시술 / 부작용과 주의사항: 흉터의 악화, 감각이상, 염증, 출혈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위 사진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당신이 그간에 늘 믿고 있던 당연시 했던 지식들이나, 인터넷에 공개된 의학적 내용들은 진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의학정보를 찾으셔야 합니다.

<본 의학 정보는 저의 개인적 경험과 문헌 고찰을 통해서 기록 및 정리한 것으로, 의사들에 따라서 저와는 위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글만을 전적으로 믿으시면 안되고, 모든 의료 행위는 의료기관 내의 진료실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흉터 시술에는 그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부작용과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의료 정보는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에 수술의 사전 고지와 설명을 득하여 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환자와 의사의 상호 신뢰와 책임의 의무입니다. 모든 수술에는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외에도 각각이 수술에 따른 고유한 후유증 및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며, 본 글에서 제시된 사진들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 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더 자세한 의학적 전문 정보나 수술 전후 결과들은 인터넷에 퍼진 사진과 후기들 믿지 마시고, 항상 진료실에서 의사와 직접 상의하시는 것이 진정한 의사-환자의 상호 존중과 신뢰의 기본 관계를 회복하는 우리의 노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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