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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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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okagathia"

"선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성형"

켈로이드의 치료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의 구분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사실 있기도 하다는 것을 말씀 드렸고, 의학적으로는 그 형태와 장기적인 흉터의 성장 과정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조직학적으로 켈로이드는, 현미경으로 보면 비후성반흔과 달리 켈로이드는 매우 넓고 굵은 콜라겐 특정 세포들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고, 그 종류도 좀 다르며, 일부의 근육섬유세포 같은 것들도 다르게 관찰된다는 것입니다. br/>
켈로이드는 원래 상처가 생긴 부위의 경계를 넘어서 계속해서 퍼져 자라 종양 같은 흉터로, 켈-로이드가 영어로 Kel-oid 라고 쓰며, “oid”가 "~과 비슷한" 이런 뜻이고, "Kel"을 종양이므로, 흉터인데 그것이 종양처럼 계속 커지고 자라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죠. 비후성 반흔은 그 자리에서만 뚱뚱해지고, 켈로이드는 흉터가 원래 생긴 상처의 위치보다 점점 커지면서 정상의 주위 피부를 침범하면서 계속 자라나는 경우가 켈로이드입니다. 그래서, 켈로이드 체질은 몸에 아주 작은 상처가 생길 때마다 대부분 흉터는 그 작은 상처보다도 더 커지고 번지듯이 자라고 부풀어 오르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켈로이드에도 엄밀하게는 진성 켈로이드 가성 켈로이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켈로이드가 잘 생기는 부위가 있는데, 어깨, 가슴의 중앙, 귀가 대표적인데 이런 부분에는 피부의 긴장이 많이 있으면서 피지선의 활동이 풍부한 부분입니다. 두피도 켈로이드는 생기는 경우가 희소하게 있기는 한데, 가장 피부의 당김이 심한 두피의 꼭대기에 켈로이드가 잘 생기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두피에 생기는 켈로이드 또는 비후성 반흔은, 주로 귀의 아래 부분 두피에만 거의 생기는 것은 단순히 피부가 당기는 힘이 세다고 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이 부분도 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사실 많은 의사들에 의해서 간과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몸의 다양한 호르몬, 면역기능, 세포들의 시그널, 유전적인 요인 등등을 묘사하는 논문들이 매우 많지만, 그 기전은 완벽하게 설명되어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저의 의견에 동감하지 않는 의사들도 많지만, 경험적으로 저는 켈로이드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외형상으로는 켈로이드라고 할 수 있고 켈로이드의 정의에 적합하나, 그 치료에 있어서는 거의 근치에 가까운 효과를 보이는 귀의 켈로이드, 귓볼이나 귓바퀴에 귀걸이 피어싱 후에 생기는 켈로이드는 가성 켈로이드로 보고, 그 외에 가슴이나 어깨 등에 생기는 켈로이드는 손을 대면 또 그 손댄 곳에 흉터가 더 커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것은 진성 켈로이드이고, 실제로 몸의 면역학적인 반응이 켈로이드 체질인 분들이 있습니다.





<팔에 심하게 생긴 켈로이드입니다. 각질층이 벗겨지는 것이 계속 반복되고 상처가 지속적으로 생기면 피부암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제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팔에 생긴 거대한 켈로이드도 국소마취로 완전하게 켈로이드를 제거하고 봉합하여 줍니다. 움직이는 부위에 생긴 흉터는 엄격한 흉터관리와 비후성 흉터 억제요법을 시행하고 수술 후에 반복적인 레이저 시술로 흉터는 점점 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수술명: 켈로이드 제거 흉터성형수술, 부작용과 주의사항: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위 사진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 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다리에 심하게 생긴 비후성 반흔과 동반된 켈로이드는 국소마취로 완전하게 켈로이드를 제거하고 봉합하여 줍니다. 움직이는 부위에 생긴 흉터는 엄격한 흉터관리와 비후성 흉터 억제요법을 시행하고 수술 후에 반복적인 레이저 시술로 흉터는 점점 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게 됩니다. 수술명: 켈로이드 제거 흉터성형수술, 부작용과 주의사항: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위 사진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진성 켈로이드의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약물요법: 각종 염증과 면역반응과 켈로이드의 분자생화학적인 메커니즘을 연구한 것을 토대로 시행하는 약물요법이 있으며, 이는 경구약의 복용, 직접 켈로이드에 주사를 놓거나 하는 방법입니다. 주사제는 현재 식약청에 승인된 또는 임상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져서 그 효능이 알려진 여러 가지 약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약이 보고에 따르면 30-80%까지 켈로이드를 줄여주는데 장기적인 효용이 있다는 최신의 보고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의 복용 및 주사제의 적용은 각각의 의사의 경험과 의학적 연구에 따른 근거기반의 의료행위로 의사들에 따라서 주사법이나 농도의 조절, 횟수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으므로 이는 의사의 전문영역의 노하우에 해당됩니다.

2. 압박요법: 진성켈로이드는 일반적인 비후성 반흔보다 때때로 상처를 나게 하거나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은 피부의 배출기능을 저하시켜서 결론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성켈로이드는 단순 압박요법만 줄기차게 시행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어서 압박요법을 하는 것이 그리 권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대로 의사에게 압박하는 방법을 교육을 받고 그로 인해서 켈로이드 흉터에 다시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각종 보조 실리콘 겔 연고류: 시중에 실리콘 연고 제제는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어서 유럽 쪽과 미국 쪽에서 수입된 실리콘 연고류가 대단히 많습니다. 보통은 하루에 두 번씩 실밥을 뽑고 나서 바르라고 되어 있는데 저의 경험상을 너무 과량 자주 복용하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서 모공이 막히는 현상과 비립종 같이 좁쌀만한 것이 돋아나는 경우, 알러지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실리콘 연고류는 장기적으로 켈로이드의 예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객관적인 확실한 증거는 없고, 비후성 반흔은 호전된다는 논문도 있지만 과학적으로 아주 장기적인 결과로 엄격한 대조 연구를 통해서 밝혀진 장기 연구로 확실한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또, 실리콘 연고의 가격대비효용에 대해서는 그 장기적인 연구가 된 것도 없습니다. 또 Flavonoids 성분의 연고 제제도 주로 주로 비후성 반흔의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만 켈로이드 자체에는 그 역할이 제한적인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

4. 주사치료: 흉터에만 국소적으로 주입하는 여러 가지 약제가 도움이 됩니다. 주사의 예는, 스테로이드 주사, 인터페론, 보률리즘 톡신의 주사가 있으며, 최근에는 진성 켈로이드에 각종 종양의 퇴축을 위해서 쓰이는 약물 주사요법이 있으며, 일부 강력한 종양 억제약의 주사가 효과를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한 경우는 많지만, 가끔은 독감 증상 같은 부작용이 있고 때때로 몸의 혈액의 백혈구, 적혈구를 감소시키는 부작용이 보고 된 적이 있어서 경험이 많은 의사로부터 주사 용량이 과하지 않고, 켈로이드에만 국소적으로 주사되도록 하고, 주기적인 피검사가 권장되나, 이러한 주사는 임신이나 수유기에는 주사치료 금지되어 있습니다.

5. 그 외에도 냉동치료, PDL 단파장 색소레이저 등의 레이저 치료: 이러한 다른 보조적 요법도 켈로이드에 좋은 효용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2-6주마다 2-6회를 반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일부 박피성 레이저들은 재발률이 높아서 오히려 잘못된 레이저 치료가 켈로이드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충분히 상의 후에 조심해서 치료를 시작하고 혈관 레이저나 색소레이저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 강도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분자생물학적인 합성 제제를 이용해서 주사치료나 면역치료 등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신 약품들은 아직 그 장기적인 치료의 효용성과 부작용 등의 안전성이 완전하게 입증되지 않아서 무분별하게 신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6. 방사선치료: 이 치료는 켈로이드를 암과 같이 계속 자라나는 병으로 보고 치료하는 것으로 그 효과는 매우 좋을 수 있지만 정말 난치성일 경우에만 사용이 되고, 방사선 치료 자체가 시간이 흐르고 나서 아주 오래 뒤에는 오히려 켈로이드가 줄어들었지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어서, 적극적으로 권장이 되지는 않고 최후의 마지막 치료법이라고 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귀의 켈로이드

저는 개인적으로 귀의 켈로이드는 진성 켈로이드로는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많은 의사들은 정의상으로 켈로이드가 많다고 하고, 저도 켈로이드라는 것에는 부정을 하지는 않지만 귀에 생기는 켈로이드는 경계성 종양(암은 아닌데 암처럼 행동하는 종양)에 준해서 초기에 완전하게 제거를 하면 재발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귀의 켈로이드는 진성일까 가성일까?

많은 의사들이 동의를 안 할 경우도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저의 경험상, 가슴 등에 생기는 진성 켈로이드와 다르게 봅니다. 귀의 켈로이드는 일종의 가성 켈로이드로 생각되는데, 피부 종양이나 피부암 수술에 준해서 켈로이드를 일으키는 미세한 좋지 않은 부분들까지도 안전하게 완전 제거를 하면, 진성 켈로이드와 달리 재발이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귀의 켈로이드에 대한 연구는 켈로이드 자체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더 많은 조직학적인 특징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그 차이가 곧 밝혀질 거란 믿음이 저는 있습니다. 특히 귓볼에 생긴 켈로이드는 아주 초기에는 주사치료보다는 빨리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더 좋고, 이후에 주사치료를 하면 귀의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귓볼의 켈로이드는 의학적인 경험과 또 종양 수술에 준해서 완전 제거를 하면 재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헌으로도 최근에 많이 보고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자석이나 압박치료를 수술 뒤에 시행해서 재발을 막고자 하였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한 치료가 오히려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귀의 켈로이드는 진성일까 가성일까?

많은 의사들이 동의를 안 할 경우도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저의 경험상, 가슴 등에 생기는 진성 켈로이드와 다르게 봅니다. 귀의 켈로이드는 일종의 가성 켈로이드로 생각되는데, 피부 종양이나 피부암 수술에 준해서 켈로이드를 일으키는 미세한 좋지 않은 부분들까지도 안전하게 완전 제거를 하면, 진성 켈로이드와 달리 재발이나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귀의 켈로이드에 대한 연구는 켈로이드 자체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더 많은 조직학적인 특징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그 차이가 곧 밝혀질 거란 믿음이 저는 있습니다. 특히 귓볼에 생긴 켈로이드는 아주 초기에는 주사치료보다는 빨리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더 좋고, 이후에 주사치료를 하면 귀의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 귓볼의 켈로이드는 의학적인 경험과 또 종양 수술에 준해서 완전 제거를 하면 재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헌으로도 최근에 많이 보고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자석이나 압박치료를 수술 뒤에 시행해서 재발을 막고자 하였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한 치료가 오히려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피어싱, 귀 뚫기, 귀걸이 위생과 관리의 중요성

피어싱을 요즘은 코나 입술, 혀, 배꼽에도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여러 개의 귀걸이를 귀의 연골의 뚫어서 귓바퀴에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여성들의 귀걸이를 할 때 귀의 켈로이드를 만드는 경우가 물론 체질적인 영향도 있지만, 귀걸이 자체의 금속이 녹슬거나, 균이 들어가거나 해서 귀를 뚫은 자리에 상처가 생기고 염증이 생기면서 자극이 되어서 켈로이드가 생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곳에 귀걸이를 안 하는 것이 더 좋지만, 그런 자리에 귀걸이를 한 경우에는 늘 귀걸이 자체를 청결하게 관리를 하고 귀걸이가 녹슬거나 손상되어 피부에 손상이 되지 않도록 잘 귀걸이자체를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또 소수의 여성들은 귀찮아서 귀걸이를 가끔 씻거나 소독하는 일없이 일주일 끼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귀걸이와 구멍을 뚫은 곳 사이에 균이 침투되고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귀걸이를 뚫은 자리를 잘 세척하고 짓무르지 않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 귀걸이를 뚫은 방법은 성형외과 교과서에 나오는데, 원래 몸에 칼이나 상처를 내는 시술이나 수술들은 의사가 하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사에게 귀걸이를 위한 귀뚤기를 하지 않고, 대부분 귀걸이를 파는 곳에서 귀를 뚫고 있는데 이때 사용하는 기구들이 제대로 된 멸균이 되지 않은 경우, 귀걸이를 뚫고 나서 새로 생긴 피부의 터널이 완전하게 상처가 잘 치유될 때까지 다시 말해 상피화가 될 때까지, 터널 속 동굴이 새 상피세포로 깨끗하게 염증 없이 다 나을 때 까지 관리가 되지 않고 미세한 염증이 생기면, 시간이 지날수록 비정상적인 상처 치유과정에서 비후성반흔과 켈로이드가 생길 수 있어서, 귀걸이를 뚫고 나서 상처의 소독(과산화수소수 같은 소독약으로 화학화상을 입히지는 마세요) 과 세척은 매우 중요한데 이것이 제대로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서 켈로이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니 귀걸이를 뚫는 과정부터 안정이 될 때까지 제대로 된 상처치유가 되도록 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다들 별로 의미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귀를 뜷는 것도 몸에 손상을 주게 되는 의료행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엄밀하게 의료인이 아닌 자가 타인의 몸에 손상을 가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어찌 보면 의료행위인 귀 뚫는 행위가 비 의료인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서, 그에 대해서 비 의료인에 의한 귀뚫기를 했다고 하면 최소한 피부의 손상이 되면 정상적인 상처 치유를 위해서 상처 관리와 소독 등이 필요합니다. 어쩔 수 없이 귀를 비 의료인에게 뚫을 때의 주의 사항을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귀걸이 주의사항 및 귀 켈로이드 예방법

1. 귀 뚫는 행위는 의료인에게 맡겨 제대로 된 멸균 소독 처리가 된 과정으로 귀를 뚫어야 합니다.
2. 켈로이드 체질이나, 몸에 기름이 많은 분들(너무 건성 피부, 너무 지성 피부)이나 그런 피부에는 귀걸이를 피합니다.
3. 귀의 연골을 뚫거나 코의 연골을 뚫는 것은 가급적 피합니다.
4. 귀에 구멍을 뚫고 나서 귀에 뚫린 구멍은 상피화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때까지 제대로 된 소독이 필요합니다. 귀를 뚫기 전에는 미리 항생제를 먹거나 예방적 항생제 주사를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 옳습니다. 항생제를 오래 먹을 이유는 전혀 없지만 최소한의 소염제와 항생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먹는 것이 옳습니다.
5. 귀에 터널을 뚫고 나서 정상적인 상처 치유가 될 때까지 귀의 터널이 물로 짓무르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6. 초기에 귀를 뚫은 터널을 유지시키는 귀걸이는 가급적 많이 움직여지지 않도록 1주일-10일간 조심해야 하며, 부식이 되지 않는 잘 코팅된 순도가 높은 금이 더 추천됩니다. 만일, 비싼 귀걸이를 착용하지 못한다면, 귀걸이를 녹슬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야 하고, 또 불편하다고 빼었다가 다시 끼우는 과정에서 귀에 생긴 터널에 추가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7. 귀의 터널과 귀 주위는 잘 세척하고 건조된 후에 소독해야 하는데,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빨리 건조한 후 소독약(상피화에 영향을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약한 에탄올이나 베타딘(포비돈)으로 완전하게 귀를 뚫은 자리가 상피화가 되어서 피부의 보호를 할 수 있는 터널 속이 정상 피부로 덮힐 때까지 간헐적으로 하루 1-2호 소독하고 피부에 잘 생기는 균을 죽일 수 있는 항생제 연고를 하루 1-2회 귀를 뚫은 자리와 귀걸이에 도포해야 하는데 이도 너무 과량은 좋지 않습니다.
8. 이후 귀의 터널의 상피화가 이루어져서 홍반도 없고 완전히 진물도 안 나게 되면 귀걸이 교환을 자주 해 주면서, 귀걸이 자체를 소독을 잘 하여야 하는데 깨끗한 생리 식염수로 세척하는 것이 제일 좋고, 귀의 터널이 안정되고 나면, 소독약을 쓰면 귀걸이 색이 변성이 되므로, 밀봉되고 깨끗한 곳에 귀걸이를 관리해 주면서 세척만 잘 해 주면 됩니다.
9. 귀걸이를 바꿀 때는 잘못 귀걸이 방향을 잘못 넣어서 피부에 작은 상처라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만일 실수로 귀에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나면, 즉시 소독하고 연고를 상피화가 정상화 될 때까지 잘 발라 주어야 합니다. 작은 염증도 때때로, 지속적인 자극으로 켈로이드를 만들 수 있는 곳이 귀이기 때문입니다.
10. 가려움증이 증가되거나 귀의 터널근처에서 홍반이 생기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1. 귀걸이 뚫고 나서 술이나 기름기 많은 음식은 최소 2주 금지하세요.
12. 상처가 악화되어 약간이라도 부풀어 오르고 콕콕 쑤시는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빠른 시일에 성형외과 전문의를 만나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도록 하세요.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귀걸이를 깨끗이 관리하고 생리식염수로 잘 세척하고, 녹슬지 않도록 하며,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과 귀에도 구멍을 낸 곳의 터널에도 균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귀의 켈로이드의 기본적 예방법입니다.

귀의 켈로이드의 수술적 방법

귀의 떡살 생기면 즉시 귀걸이 중단, 성형외과에서 주사치료를 받자.

귀의 연골을 뚫은 자리나 다른 부위에 생긴 켈로이드는 아주 초기에는 의사들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켈로이드와 비후성 반흔의 치료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의사에게 특정 약물주사를 조기에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저는 칵테일주사요법이나 간헐주사와 같이 명명을 하고 있는데 의사들마다 사용하는 약물은 좀 차이가 있고 담당 의사의 노하우입니다. 그런데, 켈로이드를 억제하는 주사를 초기에 맞고, 귀걸이 구멍이 정상적인 상처회복이 되도록 자극이 없게 6-9개월간에 걸쳐 어느 정도 안정될 때가지 귀걸이를 하지 않으면 초기에 켈로이드가 너무 커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귀에 생긴 켈로이드는 그 변형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조기에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오래된 귀 켈로이드에 대한 치료

하지만, 귀걸이를 한 곳이 가렵기 시작하고 통증이 생기고 흉터가 커지고 올라올 때, 이를 방치를 하게 되면 급속도로 그 크기가 1-2주사이나 몇 개월에 걸쳐서 갑자기 자라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주사치료가 매우 제한적이라서, 이 때는 귓바퀴에 생긴 켈로이드는 종양 수술할 때와 마찬가지로, 완전절개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작은 켈로이드일수록 완전제거가 상대적으로 쉽고 재발도 적은데, 특히 귓볼은 그 모양의 변형을 최소화 할 수 있어서 가급적 빠른 시일에 완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귓바퀴와 귓볼의 켈로이드

한편, 귓바퀴의 켈로이드는 그 켈로이드의 자라난 영역에 따라서 다르지만, 귓바퀴 켈로이드를 제거하면, 귀의 변형이 없을 수 없어서 성형외과에서 귀의 재건술에 준하여 다시 귀를 재건해 주어야 합니다. 때때로는 귓볼의 재건과 귓바퀴의 재건이 필요합니다. 귀의 켈로이드의 수술 후 재발한 경우도 과거에는 많이 보고된 경우가 있고 수술 후에 옛날에는 자석치료 같은 것도 했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자석 압박치료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귀의 켈로이드는 수술 후에 재발이 많이 줄어들거나 거의 없는 경우도 최근에는 많이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험이 켈로이드에 관련된 국제 논문의 연구 보고와 일치되며, 귓바퀴나 귓볼의 켈로이드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비정상 상처가 되어, 비후된 귀 연골 자체도 완전 제거하고, 귀의 켈로이드 크기보다 훨씬 더 넓게 피부도 많이 제거를 하는 것이 그 장기적인 경과가 좋다는 것이 서서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저에게 귀 켈로이드 수술을 받은 분들의 경우에는 그 예후에 대해서 잘 아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의 연골과 귀의 피부를 많이 제거하면, 귀의 변형이 불가피하게 생기기 때문에, 때때로 가급적 귀의 변형이 적은 방향으로 보존적 수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존적 절제술을 한 뒤에는 원인이 되는 나쁜 흉터를 완전 제거하지 않은 이유로 재발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사 치료나 레이저 치료, 약물 요법을 병행해서 간헐적으로 치료유지요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상처가 정상적인 치유과정을 보이도록 최소 1-3년에 걸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귓볼에 생긴 작은 켈로이드는 초기에 수술 시에는 수술로 거의 대부분 완전 절제하여 재발을 막을 수 있으며, 너무 커서 귓볼이 없어질 경우, 귀 아래와 귀 뒤에서 자신의 피부로 귓볼을 새로 만들어주어 변형을 최소화 합니다. 귓바퀴에 생긴 켈로이드는 그 크기가 작으면 재발을 막기 위해서 확장하는 피부와 연골까지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약간의 귓바퀴의 변형은 불가피하며, 매우 큰 귓바퀴켈로이드는 완전 절제하여 제거하면 재발을 막을 수는 있으나, 일부 귓바퀴의 변형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수술명: 켈로이드 제거 흉터성형수술, 부작용과 주의사항: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재발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위 사진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귓귀의 켈로이드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귀의 켈로이드는 사실상 저는 비전형적인 가성 켈로이드로 믿고 있고 귀를 뚫거나 귀걸이를 하고 있는 동안의 위생과도 매우 관련이 깊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귀걸이의 소독과 멸균, 세척 등이 매우 중요하고 귀의 구멍과 귀걸이가 균으로 오염되어 귀를 뚫은 피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초기에 이유 없이 가려움증이 심하고 약간 상처가 부풀어 오른다면 빠른 시일에 창상 치유와 흉터에 대해 경험이 많은 의사를 방문해서 조기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본 의학 정보는 저의 개인적 경험과 문헌 고찰을 통해서 기록 및 정리한 것으로, 의사들에 따라서 저와는 위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글만을 전적으로 믿으시면 안되고, 모든 의료 행위는 의료기관 내의 진료실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흉터 시술에는 그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부작용과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의료 정보는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에 수술의 사전 고지와 설명을 득하여 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환자와 의사의 상호 신뢰와 책임의 의무입니다. 모든 수술에는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외에도 각각이 수술에 따른 고유한 후유증 및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며, 본 글에서 제시된 사진들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 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더 자세한 의학적 전문 정보나 수술 전후 결과들은 인터넷에 퍼진 사진과 후기들 믿지 마시고, 항상 진료실에서 의사와 직접 상의하시는 것이 진정한 의사-환자의 상호 존중과 신뢰의 기본 관계를 회복하는 우리의 노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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