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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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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okagathia"

"선함과 아름다움이 함께 하는 성형"

화상 흉터에 대한 치료

화상이나 방사선 치료 후에 생긴 흉터는 다른 일반적인 다른 흉터와는 매우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화상은 갑작스런 열이 가해지면서 피부의 손상이 깊고 광범위하게 진행이 되면서 열이 가해져서 멜라닌 색소의 자극이 필연적으로 발생되며, 피부의 각종 분비나 배출에 관여하는 피부 부속기 세포들과 말초신경 등의 손상과 털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듯이 화상을 입게 되면 피부가 열에 의해서 높은 열에 노출된 부분은 괴사 및 응고현상이 생겨서 혈관이 쪼그라들어 죽은 살이 됩니다.





위와 같이 화상 흉터는 다른 일반적인 다른 흉터와는 매우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화상은 피부의 손상이 깊고 광범위하게 진행이 되어, 멜라닌 색소의 변성이 필연적으로 발생되며, 피부의 각종 분비나 배출에 관여하는 피부 부속기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부종이 발생되며, 열손상이 입지 않은 부위와 열손상이 심하게 생긴 부위의 중간에는 기진맥진한 상태의 피부의 상태가 존재합니다. 초기 화상의 치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뜨거운 물이나 기구에 피부가 높은 온도가 되었을 때 최대한 냉각되지 않을 정도로 더 이상 열손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화상을 입으면 아주 차가운 물에 세척을 해서 일단 열을 빼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이후에는 너무 차갑게 하는 것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기 때문에 초기에 급속 냉각 이후에 바로 약간 차가운 온도에서 지속적으로 열도 내리고 부종도 빼주기 위해 얼음을 섞은 물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서 부종이 생겨서 주위의 혈관이 쪼그라들어서 혈액순환이 더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이후 약 2일 뒤에는 부종이 빠지도록 냉온찜질을 고대로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야 혈관을 확장 수축을 번갈아서 해서 정맥과 임파액의 순환을 향상시켜줄 수 있습니다. 만일 여전히 부종이 심하다면 냉찜질이 더 필요하고 만일 부종이 어느 정도 빠진 경우에는 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서 하는 것이 사실은 더 좋습니다.

화상의 상처는 그 종류에 따라서 1도 화상, 2도 화상, 3도 화상, 4도 화상으로 분류를 하는데 물집이 생긴 곳은 2도 화상입니다.

물집이 생기는 것은 피부의 진피의 손상이 동반이 이미 되어 진피 상부 가까이에서 각종 다양한 성분의 분비물이 진피와 표피의 층 사이에 배출되고 진물이 쌓이면서 표피와 진피를 떨어지게 하면서 표피를 밀어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 손상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었는지에 따라서 표재성 2도 화상과 심재성 2도 화상으로 나누게 됩니다





<물집이 생기면 2도 화상이나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의사는 육안적으로 신체검사를 통해서 화상의 깊이를 전문적으로 진단합니다. 초기 화상을 입은 지 1주일에서 2주 까지가 흉터가 남을지 아닐지를 판단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에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상처 치료를 전문적으로 받아서 가급적 빨리 새 피부로 덮이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화상은 주요하게 그 화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멜라닌 색소의 변성, 피부의 부속기의 일부 손상, 피부 재생의 세포의 손상, 피지선의 파괴 등을 일으키고 또 때로는 자극을 해서 활성화도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서 색소의 자극과 변성으로 피부의 색이 하얗게 탈색이 되거나 착색이 되고, 광범위한 피부 아래의 콜라겐 층의 이상 증식이나 또는 감소를 일으키게 되고, 과도한 피부 속의 콜라겐의 이상 증식을 통해서 비후성 반흔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피부부속기의 배출기능의 감소로 인해서 피지가 쌓이기도 하고 이곳에서 더 많은 살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화상 상처는 다른 흉터와는 다릅니다. 즉, 여러 가지 손상받은 피부의 구조적인 결함이 있고, 색소변성이 있으며, 피부의 정상적인 분비물의 배출이 잘 안 되는 상황입니다.

화상 흉터의 특징은 첫째, 흉터의 색깔의 변화(탈색 또는 착색) 둘째, 과도한 살이 올라오는 비후성 반흔 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며, 화상을 입은 부위가 다 나았다고 하더라도 화상 부위나 피부 이식부위는 어린 아이의 피부처럼 매우 약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기름)의 분비가 줄거나 막히고, 혈액 순환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건조해지고 조그만 한 상처에도 민감하고 상처가 늦게 낫거나 가려운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다고 하지만, 화상 흉터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생기거나 상처가 오랜 동안 지속되면 무서운 피부암도 생길 수도 있으므로 화상 부위가 계속해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화상을 입은 피부에 1주일 이상 낫지 않는 상처가 반복되는 경우는 반드시 성형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성장기의 소아나 성인의 관절 부위에 발생된 화상의 경우에는 화상 부위의 피부 성장이 떨어지고 탄력성이 약해지기 때문에 흉터가 당겨지는 현상이 흔히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상의 흉터를 치료하는 것은 체계적으로 그 손상의 범위와 최종의 흉터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화상의 상처에 대한 치료 중 가능 우선시 되는 것은 좋지 않은 전체의 흉터를 없애는 것이지만, 화상을 입은 환자의 화상 흉터의 성상을 분류하고 이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화상 흉터는 완전 제거가 가능하면 제거를 넓게 해 주는 것이 좋고 만일 그것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에는 화상 상처가 안정이 될 때까지 충분히 기다렸다가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데 그 기간은 한국인들은 거의 2-3년이 걸리는 경우가 흔하며, 그 화상 흉터에 수술을 해도 좋다는 지표는 홍반이 없고 더 이상 색소침착이나 탈색이나 성장과 퇴축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1차 흉터 억제 요법 : 화상 흉터는 각종 화장품과 물리적인 피부 관리를 통해서 피부의 노폐물의 배출이 용이하면서 추가 외부 손상이 없도록 진정치료가 지속적으로 중요합니다. 흉터의 압박 치료도 중요한데 단순히 실리콘 연고나 젤 시트를 피부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잘 없고 적극적인 압박 의복이나 제가 특허 출원한 고유한 흉터억제재료를 이용한 압박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동안 피부를 싸두면 오히려 피부가 짓무르거나 또는 알러지가 생기고 약해 질 수 있으므로 피부도 숨을 쉴 수 있도록 세척과 보습과 공기 중에 노출하는 것도 주기적으로 잘 시행해야 합니다.

2차 흉터억제요법 : 초기에는 과도한 혈관의 증식을 막기 위해서 혈관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레이저 치료가 간헐적으로 필요하고 이후에는 색소침착을 방지하는 자외선 차단과 멜라닌 색소의 정상화를 위한 피부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흉터 억제를 위해서 복합 화장품의 사용 복합적인 레이저 치료를 지속해서 반복하는 것만으로 일반적으로는 약 72% 정도의 흉터 경감이 생긴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차는 비후성 반흔 치료요법 : 흉터가 비후되는 경향이 보이면 이에 대한 피지 감소 주사 요법(이는 의사의 노하우에 해당됩니다)과 온 냉찜질, 국소적 소염제 사용, 화장품 사용과 병합하고 적극적인 압박요법을 시행합니다. 때때로 국소적으로 주사를 미세하게 희석 주입하여 피지선과 과잉 콜라겐 성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4차는 수술적 치료인데, 흉터가 완전히 홍반도 사라지고 더 이상이 조직반응이 없을 때는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작은 화상 흉터는 완전 제거하고 새로 주위의 살을 이용해서 선상의 흉터를 남기고 봉합할 수 있고, 정상적인 피부가 모자라는 경우에는 피부를 확장하는 물주머니를 몸에 삽입하여 주위의 피부를 부풀린 후에 화상 흉터를 제거하고 다시 봉합하는 피부확장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후에 추가로 시간이 경과되면 이 선상의 흉터를 줄이기 위한 추가 수술이나 레이저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이 필요 없거나 용이하지 않은 변색 흉터 : 만일 흉터가 절제하기에 용이하지 않고, 변색만 존재하면, 때때로 미세박피술+표피이식수술을 시행하여 피부색을 맞춰주는 수술과 흉터 레이저 치료를 함께 받으면 더 화상 흉터가 희미해 보입니다.

미세박피술+표피이식수술의 수술 방법





<오래된 화상 상처에 대한 박피술과 동시에 시행하는 초박편 표피이식술의 방법: 화상 흉터에서 탈색된 곳과 착색된 곳에 서로 다른 시술을 시행합니다. 피부 이식 공여부에서 표피만을 체취하는데 국소마취로 매우 얇게 초박편의 피부를 떼어내어서 흉터 부위에 박피술과 표피이식수술을 함께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 표피이식의 방법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고유 노하우에 해당이 됩니다. 수술명: 기계 박피술 초박편 표피이식술, 부작용과 주의사항: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착색, 탈색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위 사진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화상 상처는 그 손상의 깊이기 큰 상처이므로 표피부터 진피까지 손상이 되어 반복되는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더라도 정상의 피부의 분비와 배출의 기능이 약한 상태이고 정상적인 색소를 가지지 못한 상태이므로 원칙적으로는 전층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옳은 일이고 잘못된 레이저 치료는 화상 상처에 자극을 주어서 암을 발생시키거나 레이저 치료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레이저 치료는 너무 과도하게 받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화상 흉터의 치료의 기본은 가급적이면 전층으로 제거하고 새살로 봉합하는 것이 우선이고, 만일 화상이 경미하여 2-3년이 지나서 안정되어 변색만 있을 경우에는 최대한 화상을 입은 피부의 손상을 주지 않게 변색이 있는 부위만 미세박피를 시행하고 신선한 표피를 부분적으로 이식하여 주어 주위와 색의 차이가 덜 나게 하는 것이 가장 추천이 되며, 레이저 치료는 가급적 꼭 필요한 경우만 시행하고 그 기간을 일반적인 흉터보다는 더 시간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본 의학 정보는 저의 개인적 경험과 문헌 고찰을 통해서 기록 및 정리한 것으로, 의사들에 따라서 저와는 위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글만을 전적으로 믿으시면 안되고, 모든 의료 행위는 의료기관 내의 진료실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흉터 시술에는 그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부작용과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의료 정보는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에 수술의 사전 고지와 설명을 득하여 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환자와 의사의 상호 신뢰와 책임의 의무입니다. 모든 수술에는 흉터의 악화, 염증, 출혈 등의 일반적 수술 후유증 외에도 각각이 수술에 따른 고유한 후유증 및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며, 본 글에서 제시된 사진들은 사진 조작이 없는 이미지 사진이나 실물과 다를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의 각도, 조명, 촬영 당시의 카메라 종류, 해상도, 이미지 편집 도구 등 촬영 조건과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에 따라 불가피한 왜곡현상이 발생 가능하므로 본 사진은 참고자료로만 판단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더 자세한 의학적 전문 정보나 수술 전후 결과들은 인터넷에 퍼진 사진과 후기들 믿지 마시고, 항상 진료실에서 의사와 직접 상의하시는 것이 진정한 의사-환자의 상호 존중과 신뢰의 기본 관계를 회복하는 우리의 노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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